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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5:17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뒤 정부로 이송된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내곡동 사저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 결정을 보류했답니다.
걔가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내곡동 사저 특검법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논의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네요. 걔가 회의에서 “내곡동 특검법은 지난 국무회의에서도 논의됐고 현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라며 “좀 더 신중을 기하고 의견을 좀 더 듣기 위해 시간을 갖는 게 필요하다”면서 “적법 기간까지 2∼3일 정도 시간이 있으니 더 숙고의 시간을 갖는 게 좋겠다”고 밝혔답니다.
내곡동 사저 특검법에 대한 수용 여부는 오는 2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법은 지난 6일 정부로 넘어왔다. 법정 시한(15일)인 21일까지 공포하거나 국회에 재의 요구(거부권 행사)를 해야 한다는데, 영국의 도박가들은 벌써부터 어떤 돌려막기 패가 나올지 베팅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네요.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2-09-18 10:06:03ㅣ수정 : 2012-09-18 15: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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