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7
0
조회 503
2012.09.18 11:47
노무현 레퀴엠 앨범의 제작과정에 '시민제작위원'으로 정성을 더한 크라우드 펀딩 후원자에대한 앨범 배송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노무현재단 공식 트위터 계정 (@RohFoundation) 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이번 음반제작을 후원한 약 2천 300여 명의 시민분들에게 발송이 오늘부터 시작되며 시민레퀴엠 악보가 담긴 노란 손수건도 함께 증정된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은 강은일, 장필순, 조관우, 신해철, 갤럭시익스프레스, 노래를찾는 사람들, 안치환, 왕기석과 같은 기라성같은 뮤지션이 참여하여, 노무현 대통령을 추억하고 그 상처로부터 벗어나자는 의미의 공식 추모앨범인데요.
안치환씨나 노찾사 같은 민중가요 가수에서부터 이은미나 조관우씨 같은 대중음악 가수, 갤럭시 익스프레스 같은 락커와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 등이 참여함으로써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말 그대로 진짜 "대통합"의 음반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무튼 이번 음반은 정말 기대됩니다.
벌써 많은 유명인사분들이 인증샷 찍어주셨네요.
명배우님과 문배우님 보이시죠? ㅎㅎ
문재인의 카피라이터 정철님, 노무현의 국정상황실장 이호철님, 국회의원 임수경님, 백원우 전 의원님까지 인증샷 찍어주셨답니다.
당신을 위한 진혼곡이라면, 얼마든지.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SNS/맞팔100%/어플리케이션/해병대/마케팅/강연/강의/강좌/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