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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
2012.09.17 19:44
민주당을 부패와 패거리와 무능과 비민주와 없어져야할 집단이라고 저주했던 사람들.
민주당의 소멸을 독기어린 무지로 소리쳤던 사람들.
입에 담기도 싫은 뭔 주권정당, 백년정당을 홍위병의 살기로 호위했던 사람들.
이정희만세를 외치며 진보운운하며 뭔 이상한 조합당 하나 만들어 민주당을 겁박하던 사람들...
이들 다 어디갔나?
그 의로운 무지의 목소리는 다 어디로 갔나?
그 많은 사람들을 테러하며 이 방에서 내쫒은 사람들.
지금은 무었하나?
지금은 어디에 서있나?
그 서있는 곳에서 과거에 대해 한 마디조차 않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스스로들 선구자라 여기던 그 많은 철없는 홍위병들...
그들이 저주하던 그 민주당이 바로 지금의 민주당인데...
ㅎㅎㅎ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었을 하고 있을까?
무지하고 용맹했던 홍위병들..
옷을 바꿔입은 겐가?
요상하고 참 더러운게 세상인심이구나...
이런 사람들이 민주당을 얘기하고,
민주당집권을 얘기하는 것을 보는게
참 슬프기도하고 역겹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