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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문재인태풍'을 원한다.

댓글 7 추천 2 리트윗 0 조회 91 2012.09.17 16:43

 

강력한 '문재인태풍'을 원한다.

 

 

  유신정권독재자의 딸 박근혜 바람이 서서히 잦아들기 시작했다. 정수장학회사건이라든지   인혁당사건들이 세상에 재등장하면서 모르던 사람이 알게되고  잊었던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게 된 것이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에 눈을 뜬다.

 

  구 한나라당에서는 어떻게해서든지 박근혜를 대통령에 앉히기 위해, 더 능력있고 더 현명하고 깨끗한 한명숙을 흠집내어 공략, 한명숙 죽이기 공작에 성공하여 일찌감치 그녀를 제거했다. 왜?

 

  남자대통령에 식상한 국민들은 우리도 이제 여자대통령으로 바꿔보자. 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먼저 읽은 한나라당에서 이것을 이용, 여자대통령을 뽑아야한다라는 선전을 암암리에 퍼뜨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한명숙 제거에 성공했다. 이제는 거침없이 박근혜 세상이 왔다라고 좋아했다. 떨간이들이 박근혜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여왕 모시듯 했다. 문재인이 오늘과 같이 떠오를 것이라고는 미쳐 알지 못했다.

 

  박근혜와 안철수는 지금 지나가고 있는 중형태풍 '산바'에 불과하다. 문재인의 꽉 다문 입과 두 눈과 두 주먹에선 '산바'보다 훨씬 강력한 태풍의 눈이 보인다. '산바'보다 더 강력한 '문재인태풍'이 휘몰아치길 바란다.

 

  우리는 제 18호 '문재인태풍'이 거세게 한반도를 휘감아 주길 기도할 것이다.

재난을 주지않는 '문재인태풍',  일자리를 주는 '문재인태풍', 공약으로만 아닌 모든 국민들이 실제 행복을 만끽하는 '문재인태풍'을 간절히 기다린다.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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