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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11:59
문재인님이 민주경선 대선주자로 선정이 됐다.
자 이제 남은 것은 안철수님과 극적인 만남이다.
그것이 경선이 되든, 빅뱅이 되든 무엇이든 좋다.
다만, 이겨야 하는 승부를 해야한다.
두 분중에 한 분을 선택하라면 난 안철수님이다.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고 힘든 결정이다. 그리고 죄송스러운 결정이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면,
아니 바뀌어야 한다면 난 그 선택에서 주져 없이 선을 그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이것은 나의 선택일 뿐이다.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