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통합당 경기지역 대선경선 각 후보별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재인후보님이 압승을 하셨습니다

저는 경기지역으로 모바일 투표를 했습니다 13일 첫번째 온 전화는 당황해서

실패 했고 14일 오전에 재차 온 전화는 차분하게 투표를 완료 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각자 삶의 현장에서는 정치와 종교에 대해선 대화 하기도 힘들지만 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인터넷강국으로 만들어 놓으신 두분의 대통령님의 혜안에 늘 감사드립니다

잘 생각해봅시다...지금의 언론과 기자들 보도행태를 보노라면 답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곳에 몇번 "prosumer" 라는 단어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전 민주당과 새누리당을 동시에 욕을 하지만 그래도 민주당은 욕을 먹고 혼도나고

해도 없엘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새누리당은 없어져야 합니다 반드시 해체되어야

할 정당입니다...새누리당의 역사는 친일세력을 끌어안고 출발한 이승만 그리고

기회주의와 독재의 상징 박정희 살인마 전두환....삼당야합의 김영삼의 똘마니가

부산복집에서 한 말..........."우리가 남이가".....결국 이말이 통했었지요...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내일 서울에서 마지막 경선을 치룹니다

그동안 모바일 투표권자들이 많은 수모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계란과 물병

투척등 그리고 야유와 고함도 지르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그들은 현장에 없었으면 당연한거 아니야 할것입니다...맞습니다 맞고요

하지만 모발심들도 현장투표 이상으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등록하고 투표를 했습니다

처음 非文후보들이 태클을 걸었을때는 선거판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지만

그후 어떤 후보께서는 모바일세력들을 정체불명세력으로 몰아가는 발언을 연속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이들이야 말로 말로는 국민을 위하는 척 하면서 자기 욕심 외에는

눈에 보이는것이 없는 소인배들이란것을 느꼈습니다........어떻게 알았을까요..?

그들의 세치혀와 표정을 보면서 모발심들은 판단을 내린것입니다

민주당은 왜 그동안 수 국민들에게 끊임없는 욕을 먹었을까요

가깝게는 2002년도 노무현후보때 보여준 그 당안에 존재했던 정치인들의 행위입니다

당시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인 힘으로 당원들이 감동을 하여 노무현후보를 선출했었습니다

그런 후보를 외부에서 흔들었습니까...?...악몽같은 후단협을 만든 놈들이 흔들었지요

당심은 아날로그세상입니까...? 왜 디지탈민심과 엇박자로 행동들 하십니까..?

오늘 경기경선결과 보십시요 중요한게 있습니다

시작할때는 당심이 민심과 이반된 표심이였는데 그들도 민심을 거역할수 없었는지

그들의 주군의 바램을 버리고 민심으로 돌아섯다는것을 확연히 확인할수 있습니다

당심을 부르짓는 후보들은 끈끈한 이해관계에 바탕을 두겠지만 민심은 그런것을

싫어합니다.......스스로 판단하는 모발심이 투명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시작입니다

자업자득입니다..........

국민을 위한다면서 온갖 공약과 약속은 했지만 그렇게 말한 후보 자신도 기억 못합니다

이러다 보니 늘 주변에서 자신들을 도와주는 멍청한 당심에만 의존하고 민심은 자신에게

유리하면 받아들이고 불리하면 불순세력들로 폄하해버립니다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잘못 되어가고 있는데도 바른소리 절대 못합니다

모발심은 끼리끼리와 작전세력들이란 존재할수 없습니다 서로 다 모릅니다

우리가 남이가에란 분위기에 휩쓸리지도 않는 현명한 사람들입니다...결국 모발심의

영향인지 투표소 투표와 현장투표에서도 결과가 완전히 바뀌어 모발심과 스텝을

함께 맞추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시작부터 준비 되었다는 정치인들 정말 싫습니다

노무현후보를 누가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까...바로 시민들 이셨습니다

문재인후보 2012년 12월19일 대통령선거 누가 만들어야 합니까?

노무현후보처럼 당심이 아닌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었던 기억을 되살립시다

또다른 후단협 기억하기 싫습니다 안철수원장님께서도 자신이 국민들에게 진실로

기여하고 책임질수 있는 각오를 먼저 생각 하시고 후단협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철수원장님 생각을 많이 하셨으면 국민들의 고단한 수고에 관심을 가져 주십시요

함께 경선을 치루셨던 후보님들 내일 서울경선이 끝나면 바로 합심하셔서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할수 있도록 멋진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내일 서울경선이 마무리 되고 나면 이제 시민들도 이 악물고 내가 문재인이다 라는

심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할듯 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께서......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란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문재인.......우리 지지자들이 바로 문재인 자신입니다...당신은 신뢰와 믿음의 상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