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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분 부추기는 보수언론....

댓글 17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75 2012.09.15 12:30

보수언론들이 민주당 쇄신논의를 확대해석하여

"문재인,  박지원 이해찬 2선으로 물러 나야.."

이렇게 타이틀을 부쳤다.

기사내용은 문재인 후보 말이 한마디도 없다.

대선은 당대선후보  민주당 모든 당직자  그리고 댱원이 새누리당과 총력전이다.

2선이 어디있고 1선이 어디있는가.

대선후보가 최일선에 서고 당대표는 제정지원 행정지원 홍보지원 등을 통하여

대선후보의 선거운동을 차질없이 지원해야한다.

대선기간중 당대표나 원내대표는 그야말로 사력을 다하고 당선의 영광은

후보자에게 돌아가는 아무 소득없는 자리다.

그자리에 있는 대표나 원내대표를 보수언론이 대선후보가 2선 퇴진 요구라는

구호로 당 분란을 부추긴다.

물론 문재인 후보가 잘 대처 하겠지만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될 이해찬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교체다.

전국민이 자발적인 참여로 선출한 이해찬대표를 누구 마음대로 바꾼단 말인가?

당 대표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했나....

손, 김 두사람의 몽니를 받아주어서 대표를 바꾸고 당 화합????

손,김이 그런다고 화합할까?

손,김이 당을 위한다면 아무조건 없이 문재인후보에게 적극 협조해야하고

대표퇴진 조건을 전제한 협조는 의미가 없다.

보수언론의 민주당 흔들기에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부화뇌동하지 말길 바란다.

보수언론과 같이 놀면 반드시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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