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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경선후보지지도 여론조사

댓글 3 추천 2 리트윗 0 조회 200 2012.09.14 11:19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마지막 승부처인 서울/경기지역 경선을 앞두고 조사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서울에선 78.1%, 경기에선 73.6%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뷰앤폴>과 함께 민주당 국민경선 일정에 따라 해당 시/도별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진행한 마지막 아홉 번째 서울/경기지역 여론조사결과 서울에선 민주당 지지층(n:260명)에서 문재인 후보는 78.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뒤를 이어 ‘김두관(10.8%) > 손학규(5.8%) > 정세균(1.5%)’순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3.8%였다.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다고 응답한 선거인단 참여층(n:62명)에서도 문재인 후보는 과반이 넘는 53.2%의 지지를 받았고, 뒤를 이어 ‘손학규(17.7%) > 김두관(9.7%) > 정세균(6.5%)’순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12.9%).

경기지역에서도 민주당 지지층(n:231명)은 문재인 후보에 73.6%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다. 뒤를 이어 ‘손학규(13.9%) > 김두관(6.9%) > 정세균(0.9%)’순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4.8%였다. 선거인단에 참여층(n:80명)에서도 문 후보는 과반이 넘는 60.0%의 지지를 받았다. 뒤를 이어 ‘손학규(17.5%) > 김두관(10.0%) > 정세균(3.8%)’순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8.8%였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야권의 문재인 후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과의 양자대결 조사결과 박 후보는 안 원장에게는 오차범위 내로 뒤졌고, 문재인 후보에게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와 안 원장 간의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46.3%) vs. 안철수(47.4%)’로, 안 원장이 1.1%p의 박빙으로 앞섰다(무응답 : 6.3%). 서울은 ‘박근혜(46.0%) vs. 안철수(47.3%)’로 안 교수가 오차범위내인 1.3%p 앞섰고, 경기도에서도 ‘박근혜(46.5%) vs. 안철수(47.5%)’로 안 교수가 오차범위내인 1.0%p 앞섰다.

100% 유선전화로 조사한 이 조사에서 KT 등재그룹(n:318명)에서는 박 후보가 56.3%의 지지를 얻어 38.1%에 그친 안 교수를 18.2%p 앞선 반면, 비등재 그룹(n:1,182명)에서는 49.9%의 지지를 얻은 안 교수가 43.6%에 그친 박 후보를 6.3%p 앞섰다.

박근혜 후보와 문 후보 양자가 맞대결을 펼칠 경우에는 ‘박근혜(47.5%) vs 문재인(42.3%)’로, 박근혜 후보가 5.2%p 앞섰다(무응답 : 10.2%). 서울은 ‘박근혜(47.9%) vs 문재인(42.1%)’로 박 후보가 5.8%p 앞섰고, 경기도는 ‘박근혜(47.2%) vs 문재인(42.4%)’로 박 후보가 4.8%p 앞섰다.

KT 등재그룹(n : 318명)에서는 박 후보가 54.4%의 지지를 얻어 36.2%에 그친 문 후보를 18.2%p나 크게 앞섰지만, 비등재 그룹(n:1,182명)에선 ‘박근혜(45.7%) vs 문재인(43.9%)’로 치열한 접전양상을 보였다.

오는 12월 대선 집권정당 기대감은 팽팽한 접전양상을 보였다. ‘새누리당(44.4%) vs. 정권교체(43.1%)’로 새누리당 재집권 기대감이 오차범위 내인 1.3%p 높은 가운데 무응답이 비교적 높은 12.5%로 나타났다. 서울은 ‘새누리당(44.7%) vs. 정권교체(43.2%)’로 새누리당 재집권 기대감이 1.5%p 높았고, 경기는 ‘새누리당(44.1%) vs. 정권교체(43.1%)’로 새누리당 재집권 기대감이 1.0%p 높았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39.6%의 지지를 얻어 32.7%에 그친 민주당을 6.9%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민주노총 지지철회와 신당권파 집단탈당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통합진보당은 2.9%, 선진통일당은 0.3%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비교적 높은 24.4%로 나타났다. 서울은 ‘새누리당(40.0%) vs. 민주당(34.7%)’로 새누리당이 오차범위내인 5.3%p 앞섰고, 경기는 ‘새누리당(39.2%) vs. 민주당(30.8%)’로 새누리당이 8.4%p 앞섰다.

이 조사는 지난 12일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유권자수 비례 무작위추출을 통해 ARS[RDD(Random Digit Dialing)] 유선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수는 1,500명[KT 등재(318명) vs 비등재(1,182명)],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5%p다.

[출처]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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