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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5:18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년 공식 추모앨범인 <노무현레퀴엠>앨범이 온라인 서점 등에 공식적으로 출시하는 날이죠. 이런 좋은날 경사가 하나 더 겹쳤네요^^
바로 노무현 레퀴엠 앨범에 참여한 가수 '조관우' 씨의 아내분이 임신을 했다는 거죠.
이번 임신으로 조관우씨는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네요.
조관우씨는 이번 노무현 레퀴엠에서 "작은연인들"이라는 곡을 녹음해 주셨어요.
이 외에도 9월 1일 노 대통령 생신날 봉하에서 열린 봉하음악회도 참여해 멋진 열창으로 많은 시민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 주셨지요.
노무현 레퀴엠 음반에 참여한 가수분들이 모두 노 대통령에 대한 애틋한 추모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조관우씨는 조금 더 특별히 노 대통령을 사모해 마지 않는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대통령께서 서거하시던 날. 새벽에 어디 먼곳에서 행사라도 하고 오셨는지 검은 정장도 현장에서 빌려서 입고는.. 그야말로 엉엉 울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음 따뜻한 남자 조관우님의 4번째 임신 소식에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음반에서 조관우님의 목소리.. 더욱 기대하며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관우님 아내분께서도 몸조리 잘하셔서 부디 순산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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