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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천운이 없다....

댓글 8 추천 10 리트윗 0 조회 234 2012.09.13 10:24

2007년 민주진영 대선패배이후 2012년 대선 당선 1순위는

박근혜가 거의 독보적이었다.

야권에는 한명숙, 유시민 정도가 있었지만

박근혜와는 거의 게임이 않되었다.

그 균열의 조짐은 아이러니 하게도

새누리당의 오세훈에 의해서 촉발되었다.

무료급식 중단 주민투표와 서울시장 사퇴

그리고 안철수 박원순 등장....

부동의 대선지지율 1위 박근혜가 안철수에게 무너졌다.

온 국민은 안철수에게 관심이 쏠리고 ...

박근혜와 안철수의 양자구도로 굳어져 가던 2012년 대선이

문재인이란 걸출한 후보가 서서히 두사람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자

마침내 안철수는 다자구도에서 박근혜에게 밀리기 시작하여

9월 13일 현재 여론은 박근혜 40% 안철수 23% 문재인 20%가 되었다.

남은 대선 기간은 90여일

10월 유신이 대선의 심판을 처음 받는 2012년 대선

남은 선거 기간 90일중 10월이 31일 차지하고있다.

박근혜는  2012년 10월이 10유신과 조금만 엮기고 무사히 넘어가길 바랄것이다.

더욱이 10월 26일은 박정희가 총살된 날이다.

대선이 없는 해라면 오히려 박근혜는 그날의  추도일은  정치적 위상을 높이는 날로

활용 했지만 올해는 박정희 총살을 재평가 하는 날이 된다.

마냥 박정희를 감쌀수도 그렇다고 친아버지를 비판할수도 없는 10월 26일....

그리고 대선 코앞에 12.12사태

전두환 신군부 쿠테타의 날이다.

5.16일 최상의 선택이라고 한 박근혜가 과연 12.12쿠데타는

어떻게 평가 할까?

대선 길목에서 결코 그냥 넘어갈수 없는 사안이다.

그리고 일주일후 대선....

박근혜에게 12월19일 대선일은 악재가 연속된 최악의 행보가된다.

대권은 그냥 언론장악 했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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