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0
조회 139
2012.03.30 18:41
검찰 경찰 국정원 등 각 부처 공무원들, 박근혜 등 정치인들, 이건희 등 재벌들까지
새누리, '불법사찰' 파장 부심…'MB-朴 밀월관계도 끝?‘
오사카 쥐새끼는 박모 할머니의 빤쓰 숫자까지 알 것이다
“강 (용석) 의원은 또 지난해 청와대를 방문한 적이 있는 한 여학생에게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며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사모님(김윤옥 여사)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강 의원은 이 여학생의 청와대 방문 자리에 동석했었다.” (<중앙일보> 기사 인용)
▲ '볼 키스'를 요청하는 이명박 대통령. 이후 길러드 총리가 이 대통령 볼에 묻은 립스틱 자국을 지워주고 있다. ⓒ연합 |
이에 누리꾼들은 "상대가 가만히 있는데 볼 키스를 요구하는 것은 결례다", "볼 키스가 악수와 같은 인사인 서양 문화권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다"라며 엇갈린 반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나라 망신은 각하가"라며 대통령이 오히려 국격을 떨어트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대통령의 '볼 키스' 사진은 두 정상이 한-호주 간 FTA의 조속한 타결을 약속했다는 보도와 함께 전해졌다. 한미FTA 국회 비준이 초읽기에 들어간 시점에서 나온 한-호주 FTA 관련 소식에 "이 키스 한 번에 또 얼마나 많은 것을 내줬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 사진은 또, '아나운서 성희롱' 파문과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개그맨을 고소하는 등 연일 누리꾼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강용석 의원과도 비교됐다. "용석이는 잽도 안 된다. 하려면 이 정도는..."(@luckcorea), "강용석이 억울할 듯"(@jonsesang)과 같이 빈축의 대상이 된 것.
여기에 2009년 7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티모센코 우크라이나 총리를 쳐다보던 이 대통령의 시선을 떠올리는 누리꾼들도 있다. 사진 한 장이 이 대통령의 속마음을 말해준다는 것이다.
▲ 티모센코 우크라이나 총리와 이명박 대통령 ⓒ연합 |
경향신문
인척관계인 강용석과 이명박을 매치시키니...
'성희롱'을 빼놓고는 두 사람의 대화가 거의 불가능 할 지경입니다.
어느 누리꾼 말대로 한국-호주 FTA로 호주에게
또 얼마나 더 퍼줄려고 저 추한 짓을 서슴없이 요구할까요?
그나저나...
한나라당의 FTA 날치기를 강력 견제할 수 있는 두 개의 희망 기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기사> 이상득 보좌관 출국금지, 이국철에게서 고급시계 받아
검찰 수사 시작되자 시계 돌려줘...
<기사>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 증언만으로도
MB와 (부인 김윤옥은) 형사처벌 대상...반드시 고발할 것"
머지않아 쇠고랑을 찰 개차반 형제들인데...이 상황에서
매국협정 한미FTA를 날치기하려고 나서는 딴나라당 국회의원이 있다면
"난 미친 넘"이요 하고 자인하는 꼴이 되겠지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717091&srchid=IIM/board/177320495/f8acff1f1835d22b1ce18678ca2c7ad4#A*************6%286%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