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公移山).....수 대를 거쳐 결국은 뜻을 완성한 愚公...이런 정신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수 많은 곳에서 盧公移山의 정신이 되살아납니다

盧公.....이 시작한일 마치지는 못했지만 그 다음 사람들이 정과 망치를

들고 그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고.....결국엔 멀고먼 길을 가장 빠른 길로

갈수 있도록 만들어 갈것입니다

盧公移山의 릴레이 다음주자는 현재 당심이 아닌 민심이 그분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지금의 위태로운 이나라의 현실을 지혜롭게 잘 살펴본다면

다음 릴레이 주자는 생각이 깊고 대인적인 기질이 있는 문재인후보일것입니다

문재인후보는 수많은 불평등과 갈등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그 해결책은 김기덕감독님의 말씀이 참으로 심오하다는 생각입니다

愚公移山이란 닉을 사용하고 싶으셨던 노무현대통령님이 선점한 분의 권리를

인정하시고 盧公移山 닉을 사용하셨습니다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담겨있는 의미가 중요한 것이지요

김기덕감독님께서 작심을 하고 표현하신 것은 겁먹고 엎드려 있는 사람들아

용기내서 일어나라고 고함을 치시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대선경선에 임하는 후보들과 지지자들에게 참으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그들은 늘 국민들을 팝니다..그런대도 국민들은 그런 민주당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이번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그 비밀을 적나라 하게

증명을 해주셨습니다....늘 민심과 엊박자로 욕을 먹었으면 깨우쳐야 함에도

민심은 정체불명의 세력으로 폄하를 하고 당심만 의지하는 한심한 구태를 말입니다

남쪽에서 불어오는 민심을 오늘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함께 느꼈습니다

정당의 대의원들도 얼마전부터 패거리 못쓸짓들을 버린것 같습니다...

참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어찌 당심이 민심에 태클을 겁니까

민주당은 이제 민심을 택한것 같습니다 그동안 민심은 외면한채 그 더러운

당심으로만 놀아났던 끼리끼리 패거리 문화는 영원히 사라지길 바랍니다

내일과 모래 경기도에서 민심이 반영되는 모바일 투표가 시작이 됩니다

오늘 주변분들과 대화를 했습니다......지금의 내 행복이 아닌 우리들의

자식들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것을요

김기독감독의 말씀 안철수원장의 민주당대선경선결과후의 말씀 그리고 이어지는

盧公移山의 첫번째 릴레이 주자인 그분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