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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8:46
문 후보는 11일 자신의 트위터(@moonriver365)에 "감사합니다. 김 감독님이 바라는 수평사회는 제가 만들고 싶은 대한민국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 감독의 발언이 화제가 된 것을 의식한 듯, 그는 "국민의 문재인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 10일 오후 김기덕 필름을 통해 "개인적으로 문재인님이 고름이 가득 찬 이 시대를 가장 덜 아프게 치료하실 분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저는 문재인의 국민이 되어 대한민국에 살고 싶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304505&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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