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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결국 안철수를 이긴다.

댓글 3 추천 8 리트윗 0 조회 137 2012.09.11 08:05

어제 SBS8시뉴스를 보면

박근혜와 안철수는 아주 긍정적인 내용을 보도하고

문재인후보와 민주당은 아주 부정적으로 보도했다.

알만한 국민들은 SBS뉴스의 의도를 잘알고있다.

지금 여론조사는 박근혜가 안철수를 양자구도에서 조금씩 격차를 벌리며

앞서가는 것으로 보도하고있다.

보수언론은 두가지 배치되는 보도를 해야하기에 고충도 있겠다.

첫째는 박근혜 대세론을 조작해야하고

둘째는 안철수를 부추겨서 3자구도를 만들어야한다.

그런데 안철수의 여론지지율은 자꾸떨어지고 반등시킬 이벤트는 없고

그래서 출마선언이 임박했다고 허위정보를 계속 흘러서

안철수 지지율이 문재인에 역전 당하는 것을 막아야하고...

요즘 보수언론들의 안철수 지지율 수성이 애처롭다.

보수언론은 일단 안철수가 출마선언만 하면

대선을 3자구도로 몰고 갈수있고

3자구도가 안되어도 야권단일화를 야합이다.

불공정 경선이라는둥 부정적으로 보도하여 단일후보를 흠집내면

박근혜가 승리할수 있다는 속샘을 여실히 들어내고있다.

안철수측이나 문재인측이 이정도 정무감각이 없다면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인 대처는 기대 난망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

보수언론에 끌려가지 않고 성공적인 단일화는

두사람의 지지율이 자연스럽게 국민들의 민심으로 표출되면 거기에 순응하면된다.

문재인후보는 민주당 경선 승리와 대선후보 행보가 맞 물리면

컨벤션 효과로 지지율이 안철수를 앞지른다.

이미 오늘자 중앙일보 여론조사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처음으로 안철수를 앞질렸다.

분명히 승승탄력이 생길것이다.

문재인 분명히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안철수를 이긴다.

문재인의 강점은

청렴성, 안정감, 행정경험, 당조직, 민주화경력등에서 안철수보다 강점이 있다.

안철수의 강점은

소통능력과 젊은사람들의 지지율이다.

두사람의 강점이 결합하면 최상의 콤비다.

두사람이 협조하여 대한민구을 향후 10년간 책임져주면 최상이고 상호 윈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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