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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3
2012.09.10 23:48
참으로 운명같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동안 민주경선을 통해서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문재인님을 보자면 참으로 묵묵하게
올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를 사심없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름아닌 우리 국민들도 그렇게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에 반해 그를 지지하는 층이 너무도 얇다는 것이죠.
그것도 지역적인것과 연령층 또 반감이 있는 당적등으로 지지하는 층이 두텁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바구네를 이겨야 하는데 정말 오늘과 같이 이슈가 될 만한 김기덕감독님의
문재인님의 국민 발언이 조금이나마 그 지지층을 결집시킬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이죠. 이런 일이 많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안철수님 한테 지지도 면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민주경선 내내 안철수님의 핫이슈로 민주경선이 뭍쳐져 있었고 이를 새대갈당이
교묘하게 이용하는 언론 플레이까지 했었죠. 참으로 교활한 놈들 입니다.
어찌 됐든 이렇게 된 이상 대선에서 극적인 드라마는
문재인님과 안철수님의 야권 단일화가 있을 수 있겠죠.
극적인 국민경선과정에서 안철수님이나 문재인님이 선택되는 과정에서
최대한 국민의 관심을 뺏어 와야 하고 연령층이 높은 분들에게서 좀더 많은 표를
뺏어와야 합니다. 보수층의 투표율을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어르신들 말이죠.
이는 거의 70~80%이상의 투표율과 바구네몰표가 예상이 됩니다.
그럴려면 20~30~40~50대 표를 싹쓸이 해야 바구네를 이길수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역과 배경 감정 지지층 모두를 봤을 때 이 표를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안철수님이기에 가능한 수치라 봅니다.
정말 극적인 연출이 없이는 불가능 할거라 봅니다.
결국 , 어느 분이 되느냐가 문제 이지만,
거국적 차원에서 안철수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것이 더 극적인 시나리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가 되든 안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누굴 지지해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꼭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무게 중심이 실리지 않을까요.
그 점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지지층의 고민은 깊어만 갈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를 지지했던 사람이라 할 지라도 누가 되도 그 표가 이탈이 적게 되는
후보가 또 안철수님이 아닐까요.
어찌 됐든 중요한 순간 극적인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승리의 그 순간을 ... ...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