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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1:02
어제 대전경선도 어김없이 김두관후보 지지자들이 행패를 부렸다.
김두관후보가 어떤 경선룰을 적용해도 문재인후보를 이길 가능성은
객관적으로는 절대로 없다.
여론지지율도 턱없이 모자라고....
그런데 왜 저렇게 행패를 부릴까?
스포츠 경기에서 관중은 룰을 가지고 시비걸지 않는다.
심판의 편파 판정이 관중 난동의 주원인이다.
그런데 김두관후보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도부에 행패를 부리는것을 보면
그사람들이 민주당 대선 경선 룰을 알고나 있는지 의심스럽다.
부산경선시 김두관 지지자들을 유심히 한사람 한사람을 살펴봤다.
손학규 정세균 후보 지지자들은 비교적 어린 사람들이 많아서
동원된 응원단들이고 후보자 연설때 야유는 보내지만 행패는 부리지 않았다.
김두관 후보 지지자들은 나이가 50대후반이 많고
후보자 연설이 끝나자 거의다 가버렸다.
그런데 시비를 잘 걸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김두관 후보의 의도와 상관없이 행동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배후가 있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