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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5:53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바다가 육지라면’을 부른 가수 조미미씨(본명 조미자)가 9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 자택에서 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빈소는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경향신문21면, 이하 생략)
<단지언니생각>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조미미씨의 향토색 짙은 음색과 애끓는듯한 감정, 호소력 풍부한
노래를 이제는 생음성으로는 영원히 못듣는다는데 안타까움과 함께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며 65세의 길지 않은 그녀의 생애를 아쉬워 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영생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