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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그랬다. 우리의 노공이산님은 권력을 수단화 하지 않으셨다.

댓글 0 추천 1 리트윗 0 조회 71 2012.09.09 07:42

2002년 노무현 후보의 대선캠프에서 공약팀장이었던 이병완 이사장은 “당시 우리 후보는 경제공약이 없었습니다”라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권력을 왜 잡느냐. 지속적으로 권력을 잡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죠. 예전의 박정희라면 권력은 수단이거든요. 최종적인 가장 큰 수단이 대통령입니다. 꿈을 잡기 위해 꿈을 이야기 하고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 중에 유일하게 꿈과 비전을 애기하지 않은 분이 딱 한 분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후보였습니다.”

“원칙과 상식, (노무현 후보는) 이 가치만 이야기 했습니다. 가치를 내세워 대통령이 된 유일한 분입니다. 노 대통령은 정치적 성공이 아니라 정치 자체와 싸움을 벌였습니다. 대통령은 정치와 싸우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도전했던 정치는 ‘분열주의’와 ‘지역주의’ 그리고 ‘기회주의’였습니다.”

‘분노’와 ‘좌절’

이병완 이사장은 노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이유로 ‘분노’좌 ‘좌절’을 꼽았습니다. 변호사 시절 고문 당한 청년들을 접견하고 받았던 충격과 분노, 정치를 시작한 후 3당합당에 대한 분노, 그 여파로 지역주의와 기회주의가 더 기승을 부리는 정치판에 대한 분노와 좌절이 그가 정치를 하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이어 대통령 선거 후보에 도전한 이유도 같은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희망과 비전이 아니라 분노와 좌절이었습니다. 노무현의 도전, 600년 역사, 비겁한 역사에 도전하겠다. 2001년 12월 10일 출마선언했을 때 대통령 되겠다고 도전한 거 아닌 건 잘 알겁니다. 명명백백합니다. 기회주의와 정치적 불신 이걸 깨뜨리기 위해 선택한 게 대통령 후보 도전이었습니다.”

 

 

  이하 조의국선

 

 노공이산님이 보신 정치현실은 지금처럼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원칙에도 상식에도 어긋나고 부정과 반칙이 세상을 통하는 현실을 보며

 

 노공이산님이 정치를 하신 것입니다.

 

 기회주의와 지역감정 또한 그런 맥락이구요.

 

 진정 고마운 분이십니다. 아마도 훌륭하다 위대하다 이런 말을 듣고자 정치를

 

 하려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노공이산님이 정치를 하신 거에 대해 우리 국민은 진정 고마워 해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 이 번 정치판도를 이겨내고 다시금 구태정치가 발붙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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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국선 rbywyoung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