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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06:29
준길이는 태섭과 대학교 동창에다가
학창시절은 물론 사회생활 하면서도 둘이는
친한 사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준길이 며칠전 아침에
느닷없이(?)전화를 태섭에게 하더니
이렇게 말한다.
안철수 나오면
죽는다. 돈,여자 등
문제가 많다. 우리가 다 알고 있다. ㅋ
작년 언젠가에도
준표가 그런 꼭 같은 말을
같은 이유를 대고 나오면 죽는다.
고 했답니다.
꾼애는
위에 준길과 태섭간의
아침 대화가 친한 친구사이에
사적으로 한 말인데 뭘 그렇게
정치권에서 확대 재생산해서 생난리를 피우나?
하는 식의 반응을 보이며 못마땅합니다. ㅋ
민주통합당은 "국정조사 해야"
한다고 난리며,
새누리는 "논의는 해볼 것" 이라고
합니다.
<단지언니생각>
나오면 다 죽는데 단, 한 사람
안 죽는 꾼애만 나와야 되겠꾼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