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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한 이야긴데 뭘 ~

댓글 12 추천 3 리트윗 0 조회 98 2012.09.08 06:29

 

준길이는 태섭과 대학교 동창에다가

학창시절은 물론 사회생활 하면서도 둘이는

친한 사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준길이 며칠전 아침에

느닷없이(?)전화를 태섭에게 하더니

이렇게 말한다.

 

안철수 나오면

죽는다. 돈,여자 등

문제가 많다. 우리가 다 알고 있다.  ㅋ

 

작년 언젠가에도

준표가 그런 꼭 같은 말을

같은 이유를 대고 나오면 죽는다.

고 했답니다.

 

꾼애는

위에 준길과 태섭간의

아침 대화가 친한 친구사이에

사적으로 한 말인데 뭘 그렇게

정치권에서 확대 재생산해서 생난리를 피우나?

하는 식의 반응을 보이며 못마땅합니다. ㅋ

 

민주통합당은 "국정조사 해야"

한다고 난리며,

새누리는 "논의는 해볼 것" 이라고

합니다.

 

<단지언니생각>

나오면 다 죽는데  단, 한 사람

안 죽는 꾼애만 나와야 되겠꾼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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