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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05:09
ㆍ국회 대정부 질문… 김 총리 “긴급조치 유죄 판결 반성”
“유신을 적극 옹호하고 전파했던 사람이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민주통합당 설훈 의원)
“민주화 시대에 시들지 않는 박정희 인기는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새누리당 박민식 의원)
6일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유신’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다. 야당은 김황식 국무총리를 상대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역사인식 문제를 조준했고, 여당은 ‘역사의 평가에 맡겨야 한다’며 엄호했다. 김 총리는 직답을 피해가면서도 유신체제의 비민주성을 인정했다. 개인적으로도 유신 당시 긴급조치 유죄판결에 참여한 전력을 사과했다.(경향신문5면, 중하략)
<단지언니생각>
1)꾼애가 유신을 옹호하고 전파했던 사람으로서그것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님.
2)박근혜는 육영수 여사 타계(1975년)후 실제로 유신의 한가운데에서 어머니 대신 역할을 했고,
3)지금도 유신애비 신봉자로 대한민국을 유신독재의 향수로 물들이는 유신정신 전도사로서 가장 적극적인 선봉장임.
4)경북 청도, 구미, 서울 상암동 등 전국 각지에 애비 유신 우상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5)위, 새눌당 박민식 의원의 철딱서니 좀 보소! " 민주화 시대에 시들지 않는 박정희 인기는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ㅋ
6)이런 사람들의 법의식 수준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으며
7)이런 사람들이 21세기 대한민국 국회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니 ! 얼마나 천박한 민주주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