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광주=이미호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6일 정준길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의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한 '불출마' 종용 의혹과 관련, (정 위원은) 압력을 행사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불출마 종용 의의혹 사실을) 보도를 듣고 알았다"며 "(정 위원과 안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가) 개별적으로 통화한 거라고 하던데, 이렇게 (불출마 종용으로 기자회견)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정 위원은)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이해가 안 된다. 그런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개인적이 이야기"라고 거듭 강조했다.(daum)

<단지언니생각>

1)꾼앤 무뇌하거나 애비처럼 철면피한 냉혈동물임.

2)자기 선거캠프에 소속된 사람이 개인적 친분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고

3)인식하고 있다니 ! 참~ 놀라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