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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09:22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비문주자들이 계속 딴지를 걸며
문재인후보 지지율 상승을 발목잡고 있지만
오늘 문재인 후보 지지율이 급상습하여 다자구도 18.8%로 올랐다.
내가 일전에 예상한 9월 7일 혹은 9월11일엔 20%를 돌파할것 같다.
문재인 후보가 20%를 돌파하면 지금 보수언론이 박근혜 안철수 양자 대결만
중점보도하는 행태가 점차 3자 대결 혹은 박근혜 안철수, 박근혜 문재인 양자대결을
같은 비중으로 다루게된다.
3자대결 보도가 많을수록 3자대결 박근혜 필승이란 인식이 심어지고
안철수 단독 출마 주장은 잠복될수 밖에 없다.
야권단일화를 전제한 안철수 대선 출마는 사실상 안철수 불출마로 이어질 것이다.
아마 안철수는 대선 후보등록때까지 불출마 선언을 안할지도 모른다.
안철수는 대선후보로 등록하지 안고 언론이 왜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느냐고하면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기에 불출마 선언 자체가 필요없다고 할것이다.
뮨재인후보 다자구도 20% 돌파와 지속적인 지지율 상승은
언론환경을 크게 바꾸어 놓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