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0
1
조회 655
2012.09.04 13:18
깜짝 놀라셨죠!! 회원님들 뉴 페이스의 등장입니다...두둥
하늘 처럼님과 한발 늦게 도착한 주방안에서 익숙치 않은 세분이 보입니다.
누구일까요?????? 오른쪽 분이 새로 가입하신 성격 꽐라님..
왼쪽분은 심훈님 혹시 상록수의 지은이!!
또 한분이 계십니다. 우연히님과 아주 가까운 관계이신분입니다..성함은 ?
저의 맞은편 하늘처럼님 곁에 계신 분도 뉴페이스,,,그런데 어찌 정면 사진이 없는 걸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활동은 전붙이기와 계란 말이가 될것같아요...
흠 왜냐면 찜찔방에 갈 필요가 없거든요
방회장님의 도움으로 앞으로 계란말이 잘할수 있을것 같네요
뉴페이스님 얼굴을 이쪽으로 정면으로 보여주세요.....
뉴 페이스님 제발 얼굴 좀 돌려보여주세요 안보여요
주방 바닥청소를 마치신 묵은 김치님은 현란한 칼 솜씨로 단무지를 다지고 계십니다,,언제쯤
이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을까요? 한 수 가르쳐 주심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주방 청소를 마치신 분들은 밖에서 무슨 일을 하신듯 한데 계란말이에 정신을 쏟은 저는
어떤일을 구체적으로 하신지는 잘 모르는다는..다만 땀에 다를 젖어서 컴백하셨다는....
나무숲산님의 단독 샷
뭘 하셔도 폼이 나시는 분이죠...과연 어디를 갔다 오신 걸까요? 댓글로 알려주세요...궁금 합니다
즐거우신 분위기...답답님은 여름과 겨울이 싫다는 말을 전해주셨는데...엄청 땀을 흘렸답니다...
뉴페이스 두분은 무지 재밌다 하신 표정...치즈....~~~~
저희 네명을 아주 기특하다는 흡족한 표정으로 지켜보시는 묵은 김치님
스승님 이제 산을 내려갈까요?
우연히님의 등장...두둥
이 식기세척기 뒷자리만은 양보할수 없다. 최측근까지 동원하셔서 든든히 자리를 지키신 우연님과 뉴페이스님
자리 역시 최고의 스팀으로 찜질과 스팀 마사지를 동시에 할수 있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제가 그 자리,눈물을 머물고 양보해 드릴께요 걱정마세요...우연히님
드뎌 주방에서 가장 자리를 차지하기 어렵다는 식기 세척기 앞자리 ! 무동님이 자리를 비우신 틈을
답답님과 저 ,그리고 뉴페이스 훈남 두 분이 자리를 잡고 일을 시작합니다...
역시 이 곳의 마사지 효과는 다음날 확연히 알 수있습니다..아마 저를 포함한 식기세척기와 같이 하신 분들은
피부가 고아졌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역시 스팀이 최고여......
스팀마사지 효과 확인중입니다...
뭐라고요? 피부가 좋아지셨다고요~~~~~귀를 쫑긋
계란 말이를 끝내고 완벽한 마무릴 하고 계신 하늘처럼님......끙끙 ..열심열심
누가 뭐라해도 바닥 청소의 달인은 바라 "나" 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나무숲산님....
짝짝짝 !!!!박수 세번
계란말이의 달인 !하늘처럼님 드뎌 산을 내려가실 시간이 되셨군요
점심메뉴의 주인공..국수 건지기...묵은 김치님이 손수 비법 전수 중이십니다...
흠흠 치즈...역시 보람찬 하루 였어 하고 므흐한 표정의 두분...벌써 익숙해지셨죠 얼굴이...
이 계란말이는 저녁메뉴!!!
방 회장님의 특훈으로 다 완성했습니다...휴ㅠㅠㅠ
수녀님이 주신 맛있는 옥수수와 포도로 8월의 봉사 마무리....
모든 분들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짝짝짝
사람사는 세상...고귀한 만남 모두 대통령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정의를꿈꾸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