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
1
조회 177
2012.09.04 08:39
안철수는 대통령이 되는것이 자신의 목표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문재인후보도 비슷한 언급을 했다.
두사람 모두 대통령 자리에 욕심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패배를 알면서 무모하게 출마할 사람들이 아니다.
야권단일화 외에 다른 길은 적어도 두사람에게는 없다.
하지만 보수언론은 민주당을 격하시켜 존재감을 없애고
그 연장선상에 민주당 대선후보 격하와 안철수를 부각시키고
단일화를 국정분점 야합으로 몰아세워서 단일화 의미를 격하시켜
궁극적으로는 박근혜 대선 당선.....
여기에 같이 장단 맞추어주는 손, 김 두후보....
보수언론과 많은 정치 전문가들이 안철수는 무조건 출마한다는 단서를 단다.
그래서 문재인 지지율 상승 저지....
안철수의 명예로운 불출마와 지속적인 대선 영향력으로
대인배 안철수란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줄 대통령 출마관련 언급....
시의적절하게 보수언론에 일격을 가한 언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