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0
조회 78
2012.09.04 04:31
1.존재감 없는 민주당, 안팎에서 쇄신론
경선 흥행 부진엔 지도부 책임론 ..."안철수 단일화 대비해야 " (1면 헤드라인)
2. 이정희 "대선 출마 복귀" , 쇄신파 "염치 없다" 반발
통합진보당 분당 초읽기 (1면 좌하단)
3. 이석기.김재연 사퇴 불가 고수
쇄신파는 주중 대거 탈당 예고 (4면, 위 2 디테일)
사죄 단식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가 3일 국회 의정지원단에서 당 내분 사태에 국민과 당원에게 사죄하는 의미로 단식을 시작하고 있다. | 서성일 기자
4. 대학생 "7년 전에도 소통 강조 ...반영 안돼"
박근혜 "희망을 가져라, 그렇게 될 것이다" (4면)
조계종 방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왼쪽)가 3일 서울 견지동 조계종단을 찾아 자승 총무원장(오른쪽) 등 종단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박민규 기자 pa****@kyunghyang.com
5. 민주당, 친노.비노 패권다툼에 당 쇄신도 막막 "출구가 없다"
'문 대 비문' 경선 흥행 실패 .. 당 지지율 20%대로
대선 정국 주도권 상실, 박근혜.안철수에 끌려가 (5면, 위 1 디테일)
최근 당내 리더십 논란에 휩싸인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왼쪽)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박지원 원내대표 옆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 서성일 기자 ce*****@kyunghyang.com
6. 안철수, 24년 전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구매 논란
4년간 거주하다가 이사, 2000년 매각 ... 적법성 시비 (5면)
7. 여전히 변함없는 '5.16' , 유신 인식' ... 최종 입장 정리 뭘지 주목(6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왼쪽)가 지난해 8월27일 경북 청도군 신도리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성역화사업 준공식에 참석,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
<단지언니생각>
1)당내의 분파적 내홍 조기 수습(민주, 통진 공히)야권 단일화 모색이 관건
2)위 4에서 조계사 방문한 꾼애는 "국민통합이라는 인(因)을 통해 국민행복이라는 과(果)를
만들겠다" 고 했겠다?
3)위 2)의 꾼애 말은 본말전도형 아닌가? 생각하여
4)국민통합은 因이 아니라 果일 것입니다. 국민이 "정치" 로서 행복해져야 통합적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겠지요. 因果가 서로 바꼈다고 생각하면서,
5)민주당은 속 탄다고 물만 마시지 말고 야권의 맏형으로서 제격인 모습을 보여야 하며,
6)안철수 아파트 딱지는 별 것도 아닌데, 또, 법 따지네요~ 신혼 시절 엄마.아빠가
7)마련해 주었다(?)는 24년전 일을 !
8)고인이 되신 아빠 손을 정겹게 잡고 있는 꾼애의 모습에서 저승과 이승의 時空을 초월한 부녀상봉의 애틋한 "유신의 피흐름"을 감지하게 됩니다. (피는 위에서 아래로~)
9)유신 애비 성역화사업에 국민혈세 마구 퍼붓는게 국민통합, 국민행복, 내 꿈을 이루는 세상이라 ! 허~ 맞긴 맞구먼~ 내 꿈이 누구의 꿈인가? 했더니 역쉬 !
사족 : 꾼애가 정말 사람이라면, 유신 애비 찬양하는 동상건립 대신, 김재규 義사로 부터
"최후의 심판"을 받는 애비의 일그러진 종말 모습을 형상화한 像을 세워 후대에 역사의 교훈으로 길이 길이 남겨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