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
0
조회 142
2012.09.03 12:51
안철수는 단독 출마하고 대통령이 되도 민주당은 안 들어가고 다른 정당도 만들지 않겠다고 하지 이정희도 빼곰 얼굴을 디밀지 문재인 전라도에서 과반 못 얻지 악재가 겹쳐도 너무 많이 겹친다. 갈 길은 멀고 친구는 없고 고군분투 외에 별 방도가 없어 보인다.
야권은 경쟁을 잘 모른다. 경쟁을 말하고 잇속을 챙기는 행태는 이미 야권의 오래 된 관습이다. 빌어먹을 민주는 뒷 덜미 잡는 걸 뜻하고 양보는 모르고 내 놔라만 연발하는 모양새는 종국이 파경일 뿐이다.
아직 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
힘을 보태는 일사불란과 사람들이 긍정할 수 있는 일목요연이 아니면 대선은 정말이지 어렵다.
자신을 내려 놓을 때 모두가 살 수 있는데 과연 누가 자신을 내려 놓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