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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
2012.09.03 11:41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노무현 재단, 사람사는 세상은 현실 정치에서 한발 물러나서
세상을 바라보고, 탄생초기의 마음이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항시 그래왔지만, 이번은 더욱 그러한 듯하다. 마치 민주당의 대통령 경선 후보들의
지지 사이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회원 분들이 지지하는 분들에 대한 지지는 그 후보의 사이트에 가서 하면 어떨까?
재단에서는 분명 어느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견이 없었던 듯한데.
최근 중요한 일이 하나 보도 된 적이 있었다.
외환불법 거래 사건에 대한 불구속 기소 사건이다.
이에 대한 아무런 반응도 없다.재단도, 회원들도.
그리고 온통 민주당의 경선 소식뿐.
거래에 있어 돈의 지불 방법과 서류상의 처리는 협의와 계약에 따라
주체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이에 대한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리라 본다.
또 다른 검찰의 불법적인 문제인지에 대해서도 밝혀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