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9일 대선에서 과연 누가 당선될까?

많은 언론이 갑론을박하고 역술인, 무속인까지 예언을 한다.

후보자들 조상묘소는 기본적으로 풍수지리학자들의 방문지가되고....

살고 있는집이나 조상들이 살았던 마을조차 연구대상이 되었다.

그럼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까?

일단 객관적으로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3명중 1명이 당선된다.

3자대결이면 박근혜 당선100%

양자대결시 야권단일후보 당선 80%이상이다.

다자대결시 박근혜 100% 당선이라면 야권은 무조건 단일화 할것이다.

그럼 안철수 문재인중 누구로 단일화 될까?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사람이 단일후보가 된다.

그럼 단일화 경선에서 누가 이길까?

안철수와 문재인은 풍선효과가 있다.

두개의 풍선을 관으로 연결하면 공기는 흡인력이 높은 쪽으로 계속 흐른다.

한쪽은 터질뜨시 커지고 한쪽은 홀쪽해진다.

안철수와 문재인이 단일화 경선시 누가 흡인력을 갖느냐가 승리의 관건이다.,

앞으로 일정을 고려하면

9월 하순까지는 문재인후보가 흡인력이 있다.

추석이 지나고 안철수가 얼마나 감동있는 대선출마 선언을 하느냐에 따라

안철수가 흡인력을 가질 확율이 높다.

안철수는 순간적인 강력한 흡인력을 가지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떨어지고

문재인은 서서히 흡인력을 발휘하지만

안철수의 강력한 흡인력 앞에는 지금까지는  지지율이 썰물처럼 빠졌다.

결국 누가 승리하는냐는 경선 시기가 결정한다.

안철수가 10월초 대선출마와 야권단일후보경선에 조건없이 참여를 선언하면

지지율이 급상승한다.

그리고 2주이내 단일화 경선을 하면 안철수가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높다.

그러나 경선시기가 11월로 넘어가면

문재인후보가 서서히 지지율을 만회하고 민주당 조직력이 가동되어서

문재인후보가 승리 할 가능성이 있다.

문재인 안철수 누가 단일후보가 되던 패배자가 깨끗이 승복하고

적극협조한다면 두사람중 한사람이 대선 당선된다.

18대 대선 당선자는 후보 3명중 두사람의 단일화와 승복

그리고 국민들의 지지열기가 종합되어야 당선자가 결정된다.

지금 누가 당선될것인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후보 2명의 결심에 달렸다.

문재인후보는 이미 결심이 확고해졌고 안철수의 결심만 남았다.

안철수가 이번 대선에 당선되던 차차기 대선에 당선되던

안철수는 분명히 대통령에 당선된다.

정권교체를 확실히 하는 방향으로 결심해주길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