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선경선 때도 내부의 무리들이 그런짓을 저질럿습니다

 2012년 현재 상황이 묘하게도 그 당시 분위기와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1위가 과반을 넘지 못하면 1.2위가 재차 결선투표를 하는것인데요

 여기까지는 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만 우려되는 것은

 2002년 당시에는 대상이 정몽준이였지만 지금은 그 대상이 안철수로

 바뀔수 있다는 가정입니다...물론 안철수원장의 그릇은 정몽준 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의 크기가 다를것입니다...만 현재 상황은

 민주당 대선후보가 결정이 되고 나도 결정된 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

 정권을 쟁취하려는 노력을 기대 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늘만 있고 내일은 없다는 식으로 더티한 플레이로 임하는 경선과정을

 보면서....제2의 후단협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상대는 물론 안철수원장

 일것입니다...지혜로운 안철수원장께서 그런 야비한 수법에 넘어가지

 않겠지만.........역사는 반복이 된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자당의 인사들이 자당의 확정된 후보를 부정하고 후단협을 부르짓는 일 말입니다

 시민참여 모바일 투표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무리들 그대들은 바로 딱 10년전

 후단협의 무리들이란 생각이듭니다

 대선경선 과반을 넘겨 후보가 확정이 되든 1.2위 결선 투표을 해서 확정이 되든

 그들은 이름만 변종이지 과거 야비한 후단협을 만들었던 종자들과 별반 차이 없는

 짓들을 하고 말것입니다.....2002년에서 20...여기다 1 하나 더 붙은 현실입니다

 민심을 왜곡하고 분란을 자초하는 당심이란 욕심과 잘못된 조직력은 민심의 모바일

 투표로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잘못된 당심과 조직력 흔히 말하는 끼리끼리문화가 제2의 후단협을 만들수 있습니다

 2002년에도 악몽같이 겪었습니다 이런 야비한 자들을 깨부술 최신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깨어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인 투표와 관심으로 그들의 헛된 꿈을 깨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