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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칸)은 어떤 사람이였을까?

댓글 12 추천 2 리트윗 0 조회 290 2012.09.02 12:57

정치검찰의 물타기 수사 기획에 대한 의문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다른건 재쳐두고 라디오21에서 사무실에 늘 상주하며 거의 도맞아
총 관리를 했던거나 다름없는 나로서는
양경숙 본부장(이하 양본부장)이 공천청탁을 받을 위치에 있었는가 하는 의문이다.
 
물론 그녀의 제정을 끌여들이는 사업가의 면모는 대단했다.
엄청난 인간관계 역시 사실이다.
전 환화갑 의원의 비서실장의 이력들이 그것을 반증한다.
허나, 검찰의 발표와는 다르게 민주당 실세들과는 그리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었다.
 
같이 라디오21에서 생활하는 동안 민주당 실세들에 대한 독설들은
한두번 들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 말이다....
 
한국 야당 정치권들의 현 실세들에게 그만큼 그녀는 소위 늘 왕따였고
친노세력 안에서도 조그마한 인터넷 방송국의 본부장이라는 자리
그것 밖에 없는 사람이니까....
노무현 대통령 되기직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일개 자발적인
인터넷 방송 지지운동 차원뿐인 인식 역시 친노계에서도 깔려있었다...
 
공천청탁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검찰이 수사한 계기가 된것은 새누리당 공천헌금 수사가 시작된 직후인 8월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들어온 익명의 제보가 시발점이었다.
 
검찰의 발빠른 수사는 바로 양본부장을 체포 자택과 라디오21 사무실 및
그녀와 관련된 장소 10여곳의 압수수색 구치소로 이송에
보다시피 너무나 빠르게 진행된다.
 
것 보기에는 민주통합당의 대형비리가 포착한듯한 인상을 심어주지만
민주통합당과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없는 결과다.
그에 반해 새누리당의 공천 헌금은 사건은 어땠는가?
검찰은 선관위로 조서한 이후 조용하게 묻혀버렸다.
 
쉽게 말해서 양 본부장은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이 아님에도 불구
민주당의 공천헌금 사건처럼 언론플레이 되었다.
 
내가 라디오21에 2년간 그녀를 봐왔던 것처럼
그녀는 실제적으로 민주당의 실세들과는 친하지 않을 뿐더러
공천 심사위원이 아니라는 것이 현실이다.
 
그녀가 받었다는 돈은 그래서 공천헌금이 아닌
라디오21 운영 및 관리비임을 확신할 수 있다. 
라디오21에서 근무시에 월급이 체납되어 가며 힘들어하던 시기에
그녀가 모든 돈들을 혼자서 만들어오며 직원들의 월급을 만들 정도로
그녀는 오로지 라디오21의 운영밖에 몰랐던 사람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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