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숙의 인적사항은 설명할 필요없을거고...

양경숙은 이번사기사건 이전에도 여러번의 사기 전과가 있었지만

야권에서는 양경숙이 탄압받은 정도로 이해한것 같고...

라디오21대표이지만 라디오21방송이 큰 수입을 올리거나 영향력있는 매체는 아니다.

양경숙은 정치에는 관심이 많고 그렇다고 특별히 기여한것도 없고...

양경숙이 택한길은 마당발로 행세하며 총선때 돈만 있으면 비례대표는 당선된다는 그렇된

사고를 가진 정치 초연생들에게 그동안 중앙무대에서 정치인들에게 자원 봉사한

경력을 악용하여 일거에 한몫 잡으려 한것 같고...

양경숙은 박지원과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려 무리하게

사기문자 메세지를 남발했다.

총선때까지 사기사건이 터지지 않기 위해서 총선 기간 야권 후보에게

조금씩 후원혹은 자원봉사를 한것 같고...

돈준 사람도 비례대표를 돈으로 공천받으려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돈은 돈대로 날리고 형사처벌까지 받아야하기에 돈을 돌려 주지않아도

된다고 판단한것 같고....

문화네트워크 통장으로 들어온 돈을 여러차명계좌로 분산입금하여

정치권에 폭 넓은 로비를 한것 같이 돈준 사람을 속였고...

자신은 신용불량자라 자신의 통장은 개설할수 없어서 노혜경등

몇몇 지인들의 통장을 개설하도록하여 재송금후 인출한것 같고...

돈이 들어오자 바로 송금한것은 압수수색 당하면 돈을 인출할수 없어서

돈의 다급함이 들어난것 같고...

결론적으로 총선공천 헌금으로 민주당이나 민주당 주요당직자들에게는

거의 아니면 전혀 돈이 전달되지는 않았고....

왜냐하면 출금계좌를 검찰이 다 확보 했을텐데

오늘자 보수언론중 조선찌라시를 제외하고는 양경숙 관련 보도가 전무하다.

돈거래가 은밀한것도 아니고

출금계좌도 다 들어났는데....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은 민주당과는 별 연관성이 없는

보수언론의 관심이 뚝덜어질 사건이 될것 같다.

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최대악재가 될뻔한 양경숙 사기사건

보수언론은 변죽만 요란하게 울리고  차후 대선유세기간에

야권대선주자들의 검찰공격의 빌미만 제공할 공산이크다.

야권은 오히려 호재가 될 가능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