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4
1
조회 336
2012.09.01 11:55
오늘자(9월1일) 신문 기사를 종합해보면
전북지역 민주당 대선후보 득표율이 지금까지 경선 득표율과 판이하다고 예측했다.
그 이유로 전북 출신 정세균후보가 과반확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다.
보수언론들은 각후보들의 주장이라지만
정세균 후보 50-60%, 손학규 후보 30-40%, 김두관후보 30%, 문재인후보 30%라고 한다.
보수언론의 예측 대로라면 문재인후보는 20% 이하 득표로 사실상 전북에서 4위가 된다.
언론은 어느정도 객관적인 데이타를 가지고 기사를 써야지 각후보 진영의 뻥티기
예상 득표율을 기사화 한다면 독자들이 이런기사를 왜 읽어야하나....
아무 의미없는 기사일수밖에 ....
내가 전북지역 득표율을 예측해보고자한다.
우선 객관적인 여론조사를 보면 대선 3자구도에서 문재인후보 호남여론지지율은 41%로
안철수의 37%를 앞서고있다.
결국 아무리 적게 나와도 문재인후보는 전북 경선에서 40%이상 득표할 가능성이 높다.
박근혜 안철수 지지자들은 나머지후보에게 투표한다고 보면 큰차이가 없을것이다.
나머지 후보들중 2위는 정세균 후보가 20-30%선에서 2위
손학규 후보가 10-20%로 3위
김두관후보가 한자리수 지지율로 4위를 차지할 것이다.
모바일 선거인단은 여론조사 지지율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오늘 오후 5시 경선결과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