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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05:52
‘유신’ 국민투표 하는 박정희와 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1972년 11월21일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오른쪽), 어머니 육영수 여사와 함께 유신헌법 국민투표를 하고 있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향신문3면, 관련기사 생략)
<단지언니생각>
1)위, 제목과 사진은 경향신문 인용함.
2)박정희(1917 ~ 1979)가 육군소장 시절 1961년 5.16일 새벽 한강을 넘어 군사정변을 일으킨다. 그의 나이 만44세.
3)국가재건최고회의를 운영하면서 소장에서 대장으로 스스로 진급한다.
4)박정희 의장은 예편하며 눈물을 흘린다. 다시는 자기와 같은 불행한 군인이 이 땅에
5)탄생하지 말아야 한다. 며 교활한 연극을 합니다. 누가 하라고 했는지? 죽은 그에게 묻고싶다.
6)위 유신투표는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킨지 11년 후에 일어난다. 장기 일인독재를 하기위한 강압적 정치수단이다.
7)위, 사진의 꾼애 당시 나이 만20세 때입니다 .
8)위 박정희는 義士 김재규에 의해 역사와 하늘의 심판을 받으며 최후를 맞습니다.
9)그런 반민주, 반역사 시대를 연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입니다. 박근혜 !
10)이 나라가 민주국가라고 한다면, 박정희 시대에 희생된 장준하 선생같은 분들이
11)아직도 긴 세월의 질곡에 갖혀 계시지만, 이제는 세상밖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12)투표장에서 주머니에 손 넣고 있는 저 자 때문에 죽은지 수십년이 지난 아직도
13)저 자의 망령이 활개를 치고 다니며 민주주의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