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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다자대결 지지율 20%를 돌파하면....

댓글 2 추천 3 리트윗 0 조회 113 2012.08.31 18:10

문재인 후보는 다자대결 지지율 20%를 두번정도 돌파한 경우가 있었다.

3월초 20%를 조금 넘겼고 이후 민주당 공천파문과

문재인후보의 총선 대응전략 실패로 10%대초반까지 하락했다.

총선패배 책임론까지 대두되면서 지지율은 반등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7월초 대선출마선언을 기점으로 서서히 반등하여 22%까지 올라갔으나

안철수의 부상으로 한자리수 지지율까지 다시 내려갔다.

이제 세번째 다자구도 20% 돌파를 눈앞에두고있다.

아마 빠르면 9월 7일 늦어도 9월11일엔 20%를 돌파한다.

문재인 후보가 이번에 20%를 돌파하면 쉽게 내려가지는 않는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문재인후보로 결집하고 있다.

특히 호남의 결집이 눈에띤다,

안철수의 대선출마 가능성이나 출마선언시기등이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여러번 대선을 치루면서 축적된 경험으로 볼때 안철수의 대선출마 방법에 문제점을

인식한 것 같다.

20% 돌파후에도 민주당 후보확정등 지지율 상승요인이 계속 남아있는 것도 한 이유다.

문재인후보가 20%에 안착하고 상승동력을 계속이어가면

어떤효과가 있을까?

첫째 언론이 지금처럼 야권에 대한 편파보도가 점차 줄어든다.

둘째 검찰이 더이상 정치적 수사를 하기 어렵다.

세째 문재인후보에 대한 언론보도가 박근혜와 형평성을 유지하게된다.

이런 효과가 문재인후보 지지율 상승을 또다시 견인한다.

지금부터 약 1주일간이 대단히 중요하다.

민주당 지도부는 앞으로 1주일이 대선 승리의 중대한 분수령이란 사실을 직시하고

특히 자중지란을 자재해야한다.

대선승리냐 패배냐가 달려있는 이때

당지도부 특히 김한길은 말 조심하길 당부한다.

민주당의 다른 대선후보들도 자재력을 발휘하여

일단 파이를 키우고 따질것은 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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