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철수는 농민회원들과 만남을 가지고

식량자족률 하락을 심각하게 생각한다고했다.

식량자족 하락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는 FTA이다.

안철수가 선제적 대응을 했서야 했다.

한미 FTA  당시 한나라당이 날치기 통과시

안철수는 이미 대선 지지율이 박근혜와 쌍벽을 이룬때였다.

그때 안철수는 무슨 말을 했나?

안철수는 곧 대민접촉 결과를 발표한다고했다.

대선출마의 변이 될지도 모르고 아니면 적어도

대한민국이 국가적 애로사항을 나열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대선후보들에게 의견을 물을지도모른다.

안철수의 정치능력 즉 대통령 자질을 가늠해볼수 있을것 같다.

발표와 동시에 안철수의 정책의지에 대해서 갑론을박의 소용돌이를 만들것이다.

국민들이 수긍하면 지지율이 급상승하여 대선고지에 오를것이고

역대정권의 미사려구 구호와 별반 차이가 없다면 불출마 할것이다.

훌륭하고 획기적인 대안이 나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