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
0
조회 81
2012.08.31 16:06
“ 민주당의 구태정치가 학교폭력이나 묻지마 살인행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 라는 기사를 읽고 기가 찼다
자기반성은 없고 남을 탓하기에 그러하다
오히려 그 원인이 한나라당에 있는 것 같다
자!
~ 자신들(한나라당)이 야당일 때 작은 흠이 있는 장관후보자를 끝까지
낙마시켰 고
여당이 되어선 더 큰 문제가 있는 사람을 언론 시민 야당에서 반대를 해도
임명했고
~ 광우병 위험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 시위 때 유모차 어머니들의 연행
~ 한반도 대운하 추진(인터넷에 한번만 검색해보면 그 피해를 알 수 있는데 )- 국론분열
~ 대졸자의 취업이 문제인데 고용창출이 없는 4대강 사업 강행 –국론 분열
~ 야당일 때 같이 심의 합의한 세종시법. 수정 문제로-국론 분열
~ 촛불시위를 보고 소통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했다가 마무리된 후
누군가가 선동하는 사람들에 의한 것이라고 남 탓으로 돌렸고
~ 약자를 위한 배려가 없는 뉴-타운 건설, 무상급식반대의 서울시장
~ 1억원 피부마사지 주인공 및 그 남편이 지위를 이용한 검사종용사건
~성희롱사건으로 제명된 고소 왕, 하버드대출신의 그 인품
~ 현 정부 들어 범죄가 20%증가했다는 보도
~ 세계1위인 우리한글을 무시하고 영어를 치켜세우므로 서 아파트이름도
영어(외래어)
TV의 대화 중에도 영어단어가 많이 사용 되고 있는 현실
~ 용산 참사 등등
이러한 사람들로 뭉친 한나라당의 정치는 국민들의 마음을 긴장하게 하고
짜증나고 공분을 일으키게 한다
개인의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권력층 또는 그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라
입이 있으되 말을 못하고 질식 하듯 침묵할 수 밖에 없지만
힘이 있으면 바로잡고 싶고, 이거는 아닌데, 말로 할 수 없는 의분이 생긴다
이러한 의분이 국민들의 마음 저 깊이 깔려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특히 현정권 들어서
~부자와 재벌들을 위한 감세정책 그로 인한 세수는 서민들에게 더 부과되었다
이것은 가진 자 중심의 정책이고 서민은 그렇게 살라는 정책인 것이다
~권력 주변의 뇌물수수 사건 및 편파수사, 봐주기 수사 는 국민들의
의분을 쌌다
더구나 문제인사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 자기들은 얼마나 깨끗하다고..” 했다
이 말은 법을 어겨도 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연히 주변엔 그런 류의 사람들만이 모이게 되고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법을 위반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은 뻔한 이치이다
취업 실직 개인파산 등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일 경우 혼자 힘으로는
해결 방법이 안보이고
어떠한 희망도 없다고 판단이 되어 자신에게로 돌린 것이 자살이고
계속되는 어려움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되고 욱하는 순간적인 절망감
그 원인이 외부에 있다 하여 나타난 것이 폭행 및 살인으로 연결된다
이제는 깨어나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람 사는 세상을 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