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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탐욕이 없다는 이 분?

댓글 3 추천 3 리트윗 0 조회 99 2012.08.31 10:55

김종인 "탐욕없는 박근혜가 대통령 됐으면…"

 

연합뉴스|김선형|입력2012.08.30 19:14|수정2012.08.30 21:43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30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탐욕스럽지 않아 지도자로서 적합하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전문보기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6231&RIGHT_REPLY=R1

 

 

<불초소생 오거든 왈>

박근혜의 욕심은 하늘을 찌를 듯한데도~~~

이명박보다 더 했음 더 했지 덜 하지 않은

대도를 일컬어 탐욕이 없다는 이 분 말씀에

썽질이 왈칵 불같이 올라옵니다.

빠져도 너무 빠져버린 노인, 설마 치매는 아니겠죠?

노통님, 어이하오리까?

이제 칠 가슴이 모자라 김종인씨를 치고픈 마음입니다. 아뿔사!

이 나라 민주주의의 아픔이여!

 



가슴찡한 문재인캠프 해단식, 문재인 후보님 감사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2/21/0200000000AKR*************2001.HTML?did=1179r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7717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이런 낭패가......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퉁퉁 부었다

분명 울지 않았는데, 잠결에 울었나 보다

어제 투표일 오후 3시를 넘기면서 30분간 투표율 59.3%에서 진행이 없음을 보고 답답했다. 이리 있어선 안 되겠다 싶어 서둘러 외출을 했다. 4시에 임박한 때라 시간이 없었다. 한 표를 위해서 달렸다.

인이 투표전 임을 느껴(전화불통 핸폰 꺼져있는 걸 봐서) 달리고 지하철 타고 도착하니 고뿔에 걸렸단다. 감기 든 사람을 끌고 갈 수가 없어 포기하고 귀가하니 6시 10분, 투표율은 75.8% 여서 안심을 했다. 기대감으로 개표상황을 보는데 유력, 확실에 다다르자 계속 지켜볼 지구력에 한계가 왔다. 10시가 조금 안 된 시각, 모든 것을 정리하고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나 보다.

아직 어느 화면에서도 문 후보님 얼굴을 못 뵈었다. 바라다 볼 자신이 없다. 내 형제들을 이번에 확실하게 문 후보 쪽으로 돌려놓았는데, 투표 후 지지자가 낙선하면 그 심적 상태가 어떤지 잘 알기 때문에 고맙다는 전화를 해야 하는데 전화할 용기가 없다. 난 평생 오늘과 같은 낙선의 패배감을 여러 번 경험했다. 내가 찍은 후보자는 언제나 낙선이었다. 15대 16대 대통령 선거 땐 바로 환희였다. 문재인의 낙선이 우리의 낙선이다. 그 마음을 알기에 가슴이 아프다.

우리 국민(51.6%의 유권자)들의 성향은 민주적인 것보다 의지하는 삶에 익숙해 있는 것 같다. 억누르면서 꽉 잡아주는 힘이 필요한가 보다. 자본적의지형이다. 진보적인 삶을 추구하기엔 아직 이른가 보다.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주의 준비가 덜된 국민들을 상대하여 통큰 민주주의를 펼쳐도 받아들이지 못한 국민 때문에 얼마나 많은 비난을 받았었나! 노무현의 고향 김해의 표심은 무엇을 의미할까? 누굴 탓 하랴! 이 땅에 태어난 내 팔자인 것을......

또다시 굴욕의 시대를 살아야 한다. 딱히 내 삶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러나 욕구불만의 삶을 살 것은 분명하다. 나와 의식을 달리한 친구들과도 소원해졌다. 그것을 메우는 것도 내 몫으로 남았다. 그들과 화해하긴 아직은 내 마음이 열리지 않는 것이 문제다.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닐 것이다.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었다니 이런 낭패가, 낭패도 보통 낭패가 아니다. 51.6%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언제 쯤이면 깰 것인가?

51.6%와 48%의 차이! 아, 아깝다! 억울하다! 원통하다!통곡하고 싶다!

우리들 보다 더 가슴 아프실 문재인 후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외신에서는 '남쪽 독재자의 딸과 월남한 피란민 아들의 대결'이라 표현하고 있습디다.

우린 억울하게 졌습니다. 이렇게 지게된 원인을 분석해서 재기, 다시 새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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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든 2012.12.20 13:37수정삭제

소나무님, 머치모어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자자자, 다시 일어납시다!

소나무님, 소원해진 친구들 대신 사사세에 오면 위로를 받고 갑니다.
머치모어님,소나무님이 친구이고 인생선배입니다.
감사합니다.^^

머치모어 2012.12.20 13:10

오거든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더욱더 가열차게 연대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됩시다.

소나무7783 2012.12.20 13:07

오거든님 저도 친구와 정치적 견해가 다른 관계로 소원해졌습니다.
친한 친구였는데, 제가 전화 하기가 싫어 안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무던히도 잘 해주던 친구였는데, 노무현 좋아한다고,
마귀라고, 자살운운해서 정이 떨어졌습니다.
경상도 남자와 사는 친구, 교회에 다니는 친구
그렇게 셋을 떠나 보내도 전혀 외롭지 않으니......

 

 

 

 

 

 

문재인 후보님께서 주신 큰 선물

댓글 6추천 3리트윗 0조회 972012.12.21 12:36

이번 대선을 전후해 문재인 후보님께선 사사세 게시판에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반목이 없어졌습니다.

이거 굉장한 선물이며 좋은 징표입니다.

서로 고개를 떨구며 울고 있을 때, 우린 서로를 다둑이며 서로서로 위로 하였습니다.

저는 그 글들을 읽으면서 눈물나도록 기뻤습니다.

서로 아끼는 사사세 게시판을 만들어 갑시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발걸음을 멈추게 하던 이 게시판!

자꾸 오고 싶은 게시판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문재인 후보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입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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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든 2012.12.21 19:42수정삭제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

고발뉴스


오거든 2012.12.21 16:56수정삭제

<a href="/rmhplaza/allview/view.php?seq=12456" target="_blank">/rmhplaza/allview/view.php?seq=12456<;/a>

/rmhplaza/allview/view.php?seq=12517

시인의절규님 글

오거든 2012.12.21 13:17수정삭제

머치모어님도 마음 많이 아프셨지요?
저는 님의 마음을 읽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구요 또 감사합니다.

머치모어 2012.12.21 12:59

맞아요..서로 다독여주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맨붕에 빠져있는 지지자들에게 비수같은 말을 쏟아내기 보다는
안철수가 힐링캠프에서 말한대로 지금은 서로를 다독여주는 empathy의
마음이 필요한때라 봅니다.그런 후에 차근차근 선거패배의 원인을 살펴봐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상식없고님, 그렇지 않습니까?ㅎ

오거든 2012.12.21 12:45수정삭제

시인의절규님께서 큰 역할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울고 계심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울음을 참던 저도 그분글 앞에서 터졌습니다.
한참 울고나니 좀은 시원하더군요.
그렇다고 깨끗이 잊은 건 아니지만, 현실은 현실이니까 받아들여야지요.

제 자식놈들도 오늘은 입을 조금 열어 속내를 내비춥니다.
그놈들도 아직은 속울음이 다 그치진 않은 듯 합니다.

세월만이 약이니까 기다려야겠죠?

시인의절규 2012.12.21 12:40

지금우리의 심정을 하소연 할곳이 이게시판이외에 다른곳은 없지요.
패배는 아프지만 그래고 사사세 게시판이 있어 마음을 추스릅니다.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clusterview?newsId=*************2364&clusterId=737961

문재인, 부산을 흔들다

2012-12-19 00:11 | 노컷뉴스 윤성호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가진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제 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가진 집중유세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 있다.

충청권 민심도 중요하지만,

부산이 바뀌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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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은단지 2012.12.19 11:42

헐~
10시쯤 윤곽이 나올듯 ...빠르마
술 뒤쥐게 마쉬겠네여 ~ 술꾼들은 헐~
이깃다고 마쉬고 졌다고 마쉬고
박빙이면 새벽까지 가야 ~
지역판세와 투표율 수도권이 좌우함.

오거든 2012.12.19 11:40수정삭제

오늘은 그냥
'이긴다!'만 생각하시래두요.

끊은단지 2012.12.19 11:35

수도권 부산 경남권 충청 강원권 제주권 울릉권 헐~
모든 지역에서 골고루 내실있는 득표를 해야함.

 

사실 아침에 눈 뜨자말자 걱정이 되었습니다.

어제도 온종일 걱정으로 보냈습니다.

지금도 걱정이 되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제 마음입니다.

그러나 걱정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것.

문 후보님께서 투표장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문재인 "혼신의 힘 다했다..진인사대천명">

지역구인 부산 사상에서 투표..

"투표, 국민이 세상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

투표 마치고 나오시는 문 후보 어머님(안녕하세요? 누굴 찍으셨습니까? 문재인 내 아들! 네, 잘 하셨습니다. ㅎ)

부산 사상서 투표 마치고 영도에 계신 어머니 모시고 투표소 찾아(효는 인간 삶의 기본!효자는 승리한다!)

부인 김정숙 여사의 내조(남편을 출세시키는 비결은 아내의 후덕함입니다.ㅎ)

[사진]투표하는 문재인 후보 부부

부산 사상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한 표 행사하는 문 후보(두 분 누굴 찍으셨어요? 박근혜 안 찍으셨죠? 네~)

어제 자정으로 선거유세는 끝이 났고 오늘은 새로운 기도로 하루를 보내야 될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즐깁시다.

닭대가리 잘라내는 날입니다.

이명박근혜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심판관이 되어 그들을 몰아내는 즐거움에 젖어 하루를 즐깁시다.

예감은 좋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당선 확실합니다!

현재 투표율이 증명하고 있습니다.(09:50현재 11.7%)

아자자, 문재인 화이팅!

우리 사사세 회원들 화이팅!

 

 

손혁재@nurison5월 2일

5월3일=1967년 오늘 제6대 대통령선거, 박정희후보 1백10여만표 차로 당선 1984년 오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한국방문 1989년 오늘 부산 동의대 참사사건 발생 2004년 오늘 서울시 강남구의회, 재산세 50% 깎아주는 조례안 전격통과

의원회관867호 총출동ㅡ양재동 유세.손혁재대표 연설중 "청와대주인은 국민이다. 왜? 우리 세금으로 지었으니까 " 와아ㅡㅡㅡ http://t.co/n9MbeJb8

2009년 5우러 23일을 잊었나요?

아니지요?

우린 그 큰 아픔도 이겨냈습니다.

노무현은 낙선을 죽 먹듯 한 분입니다.

88년 총선에서 부산 국회의원 초선당선.( 5공 청문회의 주역으로 스타가 됐죠?)

92년 부산8 국회의원 낙선.

95년 부산시장 낙선.

96년 서울 종로 낙선.

97년 보권선거 당선 (초선에서 10년 만에)

2000년 부산 낙선

2002년 대통령 당선(본인 스스로 기적이라 함).

그러고도 굳건히 일어나서 결국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일곱 번의 선거를 치루면서 네 번 낙선의 쓰라린 패배를 당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은 처음 당하는 낙선의 고배를 이기기엔 힘이 드실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생각하시면서 과감히 떨치시길 바랍니다.

어디에다 위로의 전화를 해야할 지 몰라서 오후에 후원하는 곳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제 전화가 무슨 힘이 되겠냐마는 제 마음 편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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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삶 2012.12.21 00:16

낙선하면 포기하고, 그대로 주저앉아서 좌절하기 쉬운데~~ 진짜 대단하신듯 보입니다.
님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ㅠㅠ

배우는삶 2012.12.21 00:15

저도 그생각을 하였습니다. ^^ 노대통령님은 지역주의해소하시려고 노력많이 하셨고, 많은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노대통령님의 승부사기절처럼 우리도 다시 힘내서 오년동안 밥많이 먹고 열심히 배워서 사람사는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많은 노력을 해봐요^^

국민대학 교수 홍성걸은 중립을 지켜라.

댓글 0추천 1리트윗 0조회 372012.12.18 22:03

홍성걸 교수는 박근혜에게 유리한 발언을 자제하라

1. 양측 네거티브 선거를 하고 있다.---무슨 소리? 민주통합당에서는 네거티브 안 했다.

2.사람보다 세력을 보고 뽑으라 하네.---세력을 보고 하라면 세불리당에게 표 주라는 뜻으로 들린다.

3. 상생에 부합하는 세력인가 보고 표를 찍어라.---?

 

http://www.mt.co.kr/photonews/graphicNewsView.html?no=*************53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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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든 sor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