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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선택에 대한 불가피한 처단

댓글 2 추천 1 리트윗 0 조회 77 2012.08.29 18:34

국민대통합을 위한 거룩한 행보...

그년 새누리당 대권후보로 공식 지명되자마자 파격행보라는 거룩한 수식어를 달고...

그 거룩하신 대갈빡에 아무 것도 담지 않은채 그저 백화점을 상습적으로 들락거리다 눈에 들어오는 것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된장녀]처럼 예의도 없고, 신념도 없고, 가치도 담아내지 못하는 그저 대통령병에 걸린 정신병자마냥 망둥이마냥 쳐 돌아다니기에만 바쁘다.

그년 그렇게 뇌없이 쏠려다니기에만 급급한 일부 국민들을 통합해 내는 일에만 급급하고 있다.

 

무엇을 위한 통합을 부르짖고 있단 말인가?

현실에 억압되고, 과거로부터 억압을 받으며 현실에 발을 닫고 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울부짖음에는 그저 개인적인 일이라 치부해 버리고, 모양새만 통합이라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 쑈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하다.

 

그년 [핍박]이라는 이름의 정확한 정의부터 파악한 이후에 무엇인가를 행하여주길 바란다.

민주인사들이 대기업, 언론, 검새들... 소위 권력의 핵심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상생을 위한 규제 등을 외치면 끊임없이 그 기득권을 보호받기 위한 몸부림의 최전선에서 몸으로 핍박이란 이름을 차용하면서, 그리고 그 권력이란 이름으로 처절하게 짓밟아 온 선봉에 서 있었던 것이 바로 너다.

그것이 너희가 바로 보지 않고 어물쩡하게 넘기려고 하는 바로 [핍박]이란 것이고, 국민들은 이들에 대한 정성이 가득 담긴 사죄와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고, 화해와 협력, 그리고 대통합은 그 이후의 문제인 것이다.

 

그년 그런 대통합이란 이름만 빌린 그 몸부림으로 그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나는 이렇게 몸으로 대통합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4가지없이 시비를 거느냐며 어름장을 놓고 있다.

 

살인과 폭력, 사기와 횡령, 절도와 강간... 전과를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행한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는 지극히 가정적인 사람이라(겉으로만) 그의 온갖 악행의 댓가로 생긴 막대한 자금을 거의 허비하지 않고 아내에게 다 가져다 주었고, 그 아내는 엄청난 근검절약으로 그리고 치밀한 재테크로 엄청난 부동산과 기업, 그리고 복지재단 등을 일구어 좋은 일(남 보기에만)을 많이 했다고 치자.

그럼 그는 살인자도 폭력배도 사기꾼도 도둑놈도 성범죄자도 아니고 쓰러져 가는 가정경제를 반듯하게 일군 최고의 가장이었으니 그가 행한 모든 일들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 되는 것이므로 이 나라의 법으로는 그를 강제할 수 없다는 논리인 것인가?

 

그년 반드시 이 물음에 답하여야 할 것이다.

 

참 답답한 것이 단지 명박에게서 최정점을 찍을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더 가관이다!!!

 

*** 주) 너희가 말하는 그년이 그 년이 될려면 맞춤법상 그 년이 되어야 함을 먼저 쫌 알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년=그녀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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