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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서서히 지지율 반등.....

댓글 5 추천 5 리트윗 0 조회 276 2012.08.29 11:01

대선 후보 지지율!!!!

2012년 7월이후 안철수 박근혜가 지지율 상승 이벤트를 각각 만들었다.

안철수는 "안철수의생각" 책 출간과 힐링캠프 출연으로

다자구도에서 16%까지 내려갔던 지지율이 36%까지 급상승했다.

이제 조정기를 거쳐서 서서히 하락하고있다.  오늘 지지율 25%다.

박근혜는 새누리당 후보 확정과 속칭 대통합 행보로 다자구도 지지율을 최고 45%까지

끌어올렸다.  박근혜후보도 역시 서시히 하락하여 오늘 지지율은 38%다.

두사람의 지지율이 올라가자 문재인 후보는 22%까지 올라갔던 지지율이  8%까지

하락하여 거의 잠룡수준까지 떨어졌다.

2012년 대선은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이 기정 사실로 받아드려질 정도였다.

보수언론은 이런 여론을 확대해석하여 아예 문재인후보를 주저 앉히려

온갖 패악질도 서슴치 않았다.

민주당 후보경선 자체를 마이너리거 혹은 어짜피 안철수에게 양보할

무의미한 경선으로 치부하고 경선흥행은 없다고 단언했다.

이제 민주당 후보 경선은 3곳에서 치루어졌다.

3곳 모두 문재인 후보 1위....

한국일보는 기사제목에 "문재인 후보 3곳모두 1위 경선흥행 빨간불" 이라고 했다.

저들이 언제 민주당 경선 흥행을 바란나?

그런데 보수언론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 지지율이

서서히 상승하고있다.  경선이 시작된 8월25일 10%정도 지지율이

오늘은 15%로 상승했다.

9월 16일까지 아니 그이후까지 약간의 조정기는 있겠지만 꾸준히 상승하여

현제 안철수와 10%정도 차이를 거의 비슷하거나 역전도 가능하리라 나는 확신한다.

모바일 투표시 무효표 가능성도 사전에 문제가 붉어져서

차후 김두관 손학규 후보가 더이상 문제를 거론하기 어렵게 되었다.

만약 이런 문제를 경선 중반쯤 제기하여 경기, 서울 경선에 차질을 빚었으면....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두후보가 일찍 문제를 터트려주어서 감사하다고 밖에....

문재인 민주당후보 대세론과 다자구도 지지율 상승을 지속할수 있도록 도와 주었으니....

아마 12월 19일 대선에서 문재인후보가 당선되면

역설적으로 김두관 손학규 두사람의 경선 보이콧이 가장크게 기여한것으로 평가될것이다.

악재는 순간적으로는 문재인후보를 어렵게 했지만

결과적으로 대단한 호재가 된다는 사실....

그래서 대권은 하늘이 내린다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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