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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10:18
경선 파행을 바라보는 여론이 뜨겁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고 언론이 편파적인 이 때 낮 뜨거운 파행을 봅니다. 선거방식 개표방식에 대해서 암묵적 동의에 의해 치뤄진 경선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큰 표차이가 나자 대선 후보라는 사람들이 '보이콧'을 선언합니다.
느리고 더디더라도 지금은 숨을 고를 때입니다. 당면한 이 문제를 현명하게 해소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새로운 감동이 되어 지지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상대의 불만을 품어 화해를 요구하고 손해가 따르더라도 저들 요구를 수용하십시오.
하나를 양보하고 둘을 양보하면서 치뤄 낸 경선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문재인의 정치는
'상생이며 소통'이라는 것을 이 기회에 확실히 보여 주십시오.
무리한 요구, 촉박한 시간쯤은 잊으십시오.
눈 앞의 손해를 감수하면 보이지 않는 이익이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