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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울산경선 참가후기....

댓글 2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64 2012.08.27 07:39

두사람의 몽니로 울산 경선은 시작부터 파행이었다.

나는 부산에서 참관하기에 민주당 홈페이지 중계를 보면서

상황 전개에 따라 참가여부를 결정하려했다.

일단 1시간 정도 지연되었지만 경선이 실시됨을 확인하고

아내와 4시에 부산서 출발했다.

종하체육관에 도착하니 4시50분

부산에서 정제성 변호사님이 와계셔서 반갑게 인사하고

프린세스65, 님의소리, 가연엄마, 소암님등이 있는 체육관으로 들어갔다.

대의원투표가 진행되고 있었다.

계회선언시 김두관 지지자들이 폭압적인 투표저지가 있었다고한다.

그런데 투표 종료가 임박할 무렵에는 아무 저항이 없었다.

6시 YTN 생중계 방송에 맞추어 경선결과가 발표되었다.

문재인 후보 52% 득표....

내가 예상한 득표율과 정확히 일치했다.

야권연대만 유지 되었으면 60%를 넘었을것이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인 문사모, 문풍지대, 그리고 사사세 회원들이

가슴벅찬 함성을 부르며 기쁨을 만킥했다.

하지만 그자리에 주인공인 문재인후보는 없엇다.

저들 두사람때문에.....

우리는 세그룹이 함께 축하연을 열기로했다.

하지만 나는 부산이라서 돌아와야하기에 축하연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다.

9월1일 봉하 음악제에 모두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고 헤어졌다.

지금까지 경선한 투표자는 겨우 3만정도 100만이 넘는 경선인단에

이제 3%투표 결과가 나왔다.

김두관 손학규가 정말 모바일투표 방법에 심각한 문제점 때문에

불참했다면 아직 97%가 남아있는 경선에 시정을 요구하면된다.

또 무효가된 투표자는 차후 한차례 더 기회를 주면된다.

경선불참으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이미지에 먹칠할 정도는 결코아니다.

제주경선 발표로 여론조사가 실제 득표율과 비슷하게 나오자

패배의식과 자괴감으로 막가파식 행동을 하고있다.

의의제기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경선 불참은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늗다.

이런 두사람중 한명이 설령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면

지금 나같은 사람이 그들을 지지할까?

아마 문재인 지지자들의 80% 이상은 안철수가 출마하길 바랄 것이다.

소인배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꿈꾸는 자체가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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