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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첫 경선 예측 정확히 짚었다.

댓글 4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33 2012.08.26 07:47

언론도 사사세 회원들도 문재인후보 제주경선 60%득표를 예측한 사람이 없었다.

오직 나혼자 외친 문재인후보 제주도 경선 60% 득표할것이란 예측....

많은 사람들이 나의 희망 사항이라고 했다.

하지만 투표자가 1만명만 넘으면 민심대로 결과가 나온다.

총선이나 보궐선거는 연령대별 투표율 때문에 정확히 짚어내지 못하지만....

오늘 울산 경선은 문재인 후보 50% 조금 넘는 득표율이 예상된다.

야권연대가 지속되었으면 60%가까이 되지만....

울산은 송철호 시당위원장이 문재인후보를 지지하기에

조직표는 오히려 문재인 후보가 유리하다.

민심은 제주도 만큼 문재인후보에게 쏠리지 않는다.

울산에서 문재인후보가 50%이상으로 승리하면

사실상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1차에서 문재인 후보 과반 확보로 끝난다.

김두관후보가 조급한 마음에 자충수 확율이 높기에.....

김두관이 사실상 낙마하면 문재인 손학규 양자 대결이 되고

문재인 여유있게 승리....

다지구도 대선지지율도 문재인후보 상승하여 대선후보 확정 이전에

문재인후보 안철수 추월 확실.....

오늘 울산경선에 내가 꼭 참가하여 마직막 일격의 순간을 지켜보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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