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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 05:17
빌 클린턴 대통령이 재임중에
백악관 여비서와 스캔달로 곤욕을 치뤘습니다.
의회에서 탄핵을 받기 직전까지 갔으나 그의 부인인
힐러리는 나는 내 남편을 믿는다. 내가 내 남편을 신뢰한다는데
세상의 어느 여자가 내 남편을 두고 왈가왈부 하는가?
그 멋진 여인이 지금 오바마 정부에서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국무장관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여기 우리 한국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안철수 룸싸롱 스토리 전개는
괴상망측하게 흘러가는 것 같군요.
이제보니 경찰에서 뒷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룸싸롱 여자와 무슨 스캔달리즘에 있었다느니 ...
그렇군요!
그냥 룸싸롱 술 마시러 갔다고
그러진 않겠지요? ㅋ
남의 사생활이나 들추는 일
근거도 희박한 스캔들
미국사회의
개방된 리버럴리즘(자유주의 사상)을
우리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
의식의 전환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
**이제 개방된 세계주의나, 글로벌리즘에 보조를 맞춰 극히 사적인 일에 "아니면 말고리즘"에
더 이상 기생해 살지 않아야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