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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6 04:53
2007년 대선때
이명박 후보가 당선이 된 이유는
상대적으로 비교적 정치성이 없는
제3지대에 있는 인물로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경제 대통령 운운 하는 것은 이제 보니
별로 설득력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되었으니 ......
만약 경제 수능시험을 한번 거쳤더라면
대통령은 고사하고 면장도 어림반푼어치도 없었을 것입니다.
안철수 효과도 위와같은
제3지대 인물론에 대한 국민들의 잠재된
욕구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고 맙니다.
박근혜 후보가 보수주의와 아버지 향수에 젖은 구태한 정치의
얼굴마담이라면,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후광을 완전히 벗어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소위 중도나 무당파에 속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지배적 인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의 일단 말입니다.
현란한 대선 독주자
박근혜를 보기좋게 이기는 전략과 전술은
과연 무엇일까?
역사의 퇴행을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