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영화가 나오기도 전에 꼭 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제작하면서 링컨을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을까?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이 영화에서 링컨의 역을 어떻게 소화했을까?

 관객으로 보는 링컨은 어떤 모습일까?

정말 많은 기대가 되는 영화같습니다.

 한켠으로 우리 노공이산님의 영화는 언제쯤 제작이 되어 질지,

 또 어는 감독이 어떤 배우가 참여할 지 아직 만들어지기 전에 이런 생각들을 해봅니다.

 언젠가 저 포스터의 링컨모습처럼 우리 노공이산님의 모습도 볼 수 있겠죠.

 근데 가만 생각해 보니 노공이산님 닮은 배우찾기가 진짜 힘들것 같습니다.

  진짜 노공이산님의 모습을 연기한다는게 목소리도 카리스마도 집념도 의지도

 불의와 맞서 싸우는 그의 분노도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관객에게 보여줄 것도

 많은 연기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도 그냥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