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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관전 포인트를 문재인 50% 이상 득표율에 ....

댓글 2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38 2012.08.24 17:09

내일(8월25일) 민주당 대선후보경선 첫 스타트가 시작된다.

내일저녁 8시에 제주도 경선 결과가 나올것이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박근혜 안철수에 비해서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의 경선을 폄하하기에 바쁘다.

돌이켜보면 7월 초순 문재인 후보는 다자대결에서 23%까지 올라가서

안철수의 16% 보다 약 7% 앞선 경우도 있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안철수 문재인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했다.

안철수가 정치적 이벤트를 펼치면 순간적으로 지지율이 급등했다가

서서히 내려가고....

7월말 안철수의 대형 정치 이벤트로 지금은 안철수가 많이 앞서간다.

하지만 문재인후보는 깜짝이벤트를 하지 않았다.

이제 최대의 문재인 정치 이벤트인 민주당대선후보경선이 시작된다.

별 이변이 없는한 문재인후보 지지율 상승이 예상된다.

보수언론은 내일부터 장장 20여일간 펼쳐질 대형 정치 이벤트를

마이너리거로 격하시키고 도토리 키재기식 경선이라고 호도한다.

제주경선을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3파전으로

울산 경선을 김두관 우세와 문재인 추격으로

강원, 충북 경선을 손학규 후보의 우세로 예측하고있다.

하지만 4곳모두 문재인 후보가 압승할 것이다.

다만 4곳에서 모두 문재인후보가 50%를 넘어서는냐가 관건인데...

지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문재인 후보 50% 돌파로 1차경선에서 승부를

결정 지을것인가 아니면 나머지 3명의 후보 득표율 합이 50%를 넘겨서

2차 승부까지 갈것인까가 관전 포인트다.

그런데 보수언론은 애매한 논조로 비슷비슷한 득표율로 가야 경선흥행한다고

호도하고있다.

박근혜 안철수 양강이 버티는 상황에서

민주당후보 4명을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야 경선흥행???
문재인후보가 압승을하여야 대세론이 형성되고

야권지지자들이 결집하여야 다자구도에서 지지율이 상승한다.

우리는 건출한 민주당 대선후보를 선출하려는 것이다.

비슷비슷한 득표율로 엎치락 뒷치락하면

관심은 가져도 개개후보들이 다자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별로 오르지 않는다.

결국 민주당 후보 대선 경선이 끝나기 전에 안철수가 대선 출마선언을 하면

민주당 대선후보는 누가되던 군소후보가 되고

야권단일후보는 안철수가 될수 밖에 없다.

보수언론이 학수고대하는 시나리오다.

문재인후보의 압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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