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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20:20
도올은 “박근혜는 대통령이 돼야만 한다는 집념을 버리지 못한다”면서 “안철수든 야당 후보든 그런 집념에 구애되면 대사를 그르친다”고 조언했다. “올해만은 야당 정치인들이 완벽하게 무아를 실천해야 한다”면서 “안철수로 합치는 게 승리에 유리하면 안철수로 합쳐야 하고 야당 단일후보로 합치는 것이 승리에 유리하면 당으로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의 욕망을 조금이라도 개입시키면 순간에 폭락”할 것이며 “그것은 개인의 폭락이 아니라 민족의 폭락”이라는 경고도 빠뜨리지 않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47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 번 대선에서 안철수님으로 뭉치던 야권주자로 뭉치던 꼭 하나가 되야
한다는 점 그래야 역사의 오점을 남기지 않을 듯합니다.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