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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00:35
우리의 안보나 안위를 위협하는 세력,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목숨을 빼앗는 일에 대해서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그것에 대해 반드시 응분의 확실한 응징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을 건드렸다가는 오히려 더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확실한 메시지가 가도록 할 것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22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집권후 만약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포격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그렇게 해야 국민과 우리나라를 수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손자병법에도 ‘전쟁에 이기는 것보다는 전쟁을 안하고 이기는 것이 진짜 승리’라고 한 것처럼 철통같은 태세를 갖출 것”이라며 “우리 국민을 손대면 안된다는 철저한 태세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안보 대비를 강조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남북관계를 잘 관리해 그런 요인이 없어지도록 하는 노력도 많이 해야 된다”고 했다.
‘연평도나 금강산 문제에 대해 북한의 사과없이 관계 정상화를 새롭게 하겠는가’라는 물음에서는 “변화된 것도 없고 수많은 젊은 장병들이 희생된 끔찍한 일인데 아무 일없이 하자는 것도 정부로서는 무책임하지만 계속 이런 상태로 가는 것도 문제”라며 “전쟁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무책임하면 안되지만 어찌됐던 대화의 통로를 열어 국면을 타계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해볼 필요가 있다”고 대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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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공개발언을 하던중 잠시 말문이 막히자 마이크를 잡으며 웃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단지언니생각 ㅋ>
1)배시시 거리는 꾼애의 모습을 봅니다.
2)경선에서 기라성같은(ㅋ) 남자 네명을 단칼에 물리치고 압도적인 승리를 했으니
3)얼마나 자신의 위상과 위력이 스스로도 대단해 보이겠습니까?
4)아마 이런 기분 꾼애외에는 느끼기 힘들 것같습니다. 바꾼애!
5)위에 그녀의 그림처럼 말문이 막히니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꾼애도
6)별 도리가 없꾼요 ~ ㅋ
7)꾼애 말하는 모습 좀 보소 ! 맨위에 안보니 안위니 하는 발언은 여지없이
8)유신애비 모습 그대로 쪽 뺐음.
9)연평도 같은 일이 벌어지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여장부다운 의지에 감탄하며 ㅋ
10)한편으론, 남북관계를 잘 관리하겠다고 합니다 ㅋ
11)손자병법이라! 오죽하시겠습니까? 일본군사훈련을 받은 애비의 총애를 받은
12)자식인데...
13)꾼애 논리 전개를 보면 너무나 유치하다는 느낌만 받게 됩니다.
14)꾼애가 눈만 뜨면 외치는 "국민행복론"도
15)역시, 유신의 애비가 물려준 위대한 가훈입니다. "구국의 일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