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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
2012.08.22 11:15
많은 분들이 진정 화해의 뜻으로 바구네가 참배를 했을 것이라 믿고 있겠죠.
내 저 또한 일부분에서는 그 의미를 인정합니다. 아주 쬐금
그러나 정치적인 부분이 더 많쵸 . 왜 하필 이때 인가 싶어요.
그 동네 말고 다른 동네에서 바구네 보러 많이들 왔다고 하네요.
그런거 보면 어디가나 물흐리는 능력은 타고난 것 같습니다.
그 동네분들이 멀쓱할 정도였으니 아마 이게 뭔일인가 싶었을거에요.
일부 노공이산님 지지자 분들은 바구네를 몰아 세웠다지만,
묘역참배이고 손님이라 그래도 불상사는 없었나 봅니다.
어찌됐든 이 번 묘멱참배와 방문은 너무 너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무례하기 짝이 없는 묘역방문이었다죠.
그래 나 바구네다 이러고 그냥 찾아왔었다죠.
뭐 워낙에 고위급이니 기다 아니다 말할 틈도 없었을 것입니다.
암튼, 그 독재자의 딸이 노공이산님 보고 " 참 나쁜 대통령 " 이라고 말한
그녀가 이런식으로 와서는 안된다고 보구요.
좀더 진실성있는 모습으로 와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양심이 있었다면 그 이전에 벌써 왔어야죠.
그래야 좀더 화해의 분위기가 인정되죠.
설상 지금처럼 반대를 했었다 하더라도... ...
어디 새대갈당 경선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승리를 안고 보란듯이 노공이산님 묘역
참배 인가요. 좀 우습꽝스럽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정치적인 기회주의적인 참배형식이었구요.
그닥 의미부여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 독재자의 딸이 대한민국 정치를 한다는 것은 역사적인 수치입니다.
또 한 번 대한민국의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일이구요.
다시 한 번양심을 거론하지만,
그런 역사적인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스탈린의 딸처럼
조용히 반성하고 물러나야 되는 것이죠.
뭐 그리 대한민국 대통령자리를 탐합니까
그런 양심없는 작자가 과연 서민들 생각하고 학생들 생각하고 보육걱정하는 부모
생각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난 이 번 바구네의 정치쇼를 보면서 오히려 물흐려 놓는 그녀의 발상이 우습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남은 민주경선일정을 잘 치뤄서 국가적인 경선으로 이 번 바구네의
묘역참배를 무의미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울려 이 번 시점으로 바구네가 스스로
역사적인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하구요.
이런 무의미한 우스꽝스러운 짓거리 안했으면 합니다.
화해요.
화해라면 독재가 남긴 잔재와 그로 인해 희생당한 유가족들에대한 보상
그리고 역사를 바로 잡는 것이 화해라고 봅니다.
더 이상 잘못된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