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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
2012.08.21 22:29
오랜 세월 새벽에 출근하는 관계로 선거가 있으면 늘 새벽에
첫번째로 투표를 하고 출근을 합니다....그동안 늘 보였던 그림들은
연세든 노인분들 뿐이었는데..그럴때 마다 투표를 거부하거나 안하는
젊은이들의 앞날을 생각 해보았습니다.....새벽에 보였던 투표장의
그림들이 어쩌면 오늘날 젊은이들 모습의 결정판이었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지구상에서 자식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지극한 국민들을 꼽으라면 당연히
우리나라일것입니다......먹여주고 입혀주고 교육시켜주고 자식이 결혼을
했어도 늘 도와 주려는 우리나라 부모님들 정성은 대단합니다...이런 위대한
부모님들을 새벽 투표장에서 뵐때는 새벽 공기마저도 멈춰버린듯 했습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는데도 투표장에서 만큼은 통하지 않는가 봅니다?
다행히 2010년 부터 선거때 마다 새벽에 젊은층들의 모습이 제법 보이더군요
서울시장 선거때는 더더욱 확실하게 보여졌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새벽에 젊은층들의 투표장 행렬이 예상외로 많이 늘어날것이란
확신도 듭니다...불평불만보다 자신의 의사표현을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확실하게
하는것이야 말로 세상을 자신들 힘으로 바꿀수 있는 시작입니다
자식을 둔 부모님들이라면 자식들 세대가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깊이 고민을
해보신다면 젊은이들은 매우 고마워 할 것입니다
참으로 오랜세월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신 부모세대들이 취직과 앞날에 대한
고민을 하다 잠든 새벽 시간에 젊은이들의 꿈을 짓밟지 마십시요
단 한번만이라도 젊은이들이 희망찬 새벽 투표장 발걸음을 기대합니다
미래는 젊은이들이 꿈과 비젼을 펼쳐야 할 공간이며 기회입니다
그들의 꿈을 꺽지 마십시요.....미래는 젊은이들의 소중한 공간인데
과거타령만으로 연세든 노인분들의 새벽 투표장 그림은 그들에게 희망보다
절망만 안겨주고 있습니다....자식들을 사랑하십니까...?
그러면 그 자식들의 미래를 꺽는 일들은 하지 마십시요
아직도 매국노세력들과 부정부패집단들 그리고 분열을 밥먹드 해대는
무리와 인간들이 잘 나가고 있습니다......패악의 수준인 그들은 지금도 선거때 마다
뽑힙니다..문제는 합법적입니다...누가 그렇게 만들어 주었습니까...?
이러 함에도 자식들에게 젊은이들에게 훈계할수 있습니까...?
젊은이들이 걱정이 된다면 부모님세대들 부터 반성을 해야 합니다
현실도(젊은이들의 고민도) 제대로 이해 못하면서 과거의 기준으로 미래의 젊은이들의
삶에 도움이 안 되는 일들은 아무리 연세든 분들이라 해도 고민들 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생과 치안은 완전 무방비인 상태인것 같습니다...솔직히 불안합니다?
정당한 항의를 하는 촛불시민들에게는 어마어마한 경찰들이 몰려듭니다 하지만
치안을 보십시요......이게 과연 문명국이라 할 수 있습니까....?
젊은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불평불만만 늘어 놓는 젊은이들(투표율 저조) 만 많다면 결코 희망은 없을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적극적인 투표와 관심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것 이번 12월 대선에서
보여주고 만들어야 합니다...........아마도 그런것이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깨어있는 유권자들이 해야 할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정보화 사회...............인터넷 강국^^
소중한 자산입니다.......나누기보다 더하기로 이해합니다
꼴통보수는 절벽이라 기대할수 없습니다 더하기는 완벽한 집단들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꼴통들에게 당하는 이유가 극명하게 보입니다
안철수원장님 12월대선 간보기 그만하십시요...당신의 애매모호함이 지겹습니다
안철수원장 결국 야권의 분열(나누기) 만 늘려놓는 일은 하지맙시다
사나이답게 질문하고 싶습니다....세력은 열심히 늘리면서 전체적인 그림은
늘 애매모호함입니다.......대선 시간이 촉박합니다.....안원장 당신이 지금하고
있는 그 애매모호함은 어려운 수 많은 시민들에게 책임질수 없는 행동입니다
당신의 뉘앙스는 아무런 투쟁도 없이 시민들이 당신을 뽑아달라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왜 정당한 실수를 모르시나요.....?
안원장이 늘 청춘을 말했듯이 이제는 이론보다 현실에서 그 모습을 보여야 할 때
입니다..........욕심 없는듯 하면서 세력 키우기에 몰두 하는 그림이 솔직히 싫습니다
있어야 할때 있어야 할 곳 에서 그는 그동안 무엇을 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도 덜도 말고 유권자들이 현명만 하다면 노무현의 부할일것입니다